• MB, 에티오피아서 공동화장실 소독 자원봉사

    “사람들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오지(奧地)를 찾으라”이명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떠나기 전 에티오피아 일정과 관련해 참모에게 지시한 말이다. 에티오피아 방문 중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꼽고 외부인이 잘 가지 않는 곳을 찾으라는 지시였다.아프리카 순

    2011-07-10 선종구 기자
  • "허걱!" 배꼽에 1400종 미지의 박테리아 우글

    인간의 배꼽에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박테리아 수백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미생물 연구팀이 지원자 95명의 배꼽에서 조직 샘플을 채취, 정밀검사를 실

    2011-07-10 조광형 기자
  • 홍수현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

    '조선 최대 핏빛 로맨스'를 그릴 정통 로맨스 사극 KBS 새 수목드라마 에서 ‘조선 절세미인’ 경혜공주 역을 맡은 홍수현이 ‘유혹의 눈빛’을 공개해 화제다.홍수현이 열연을 펼치게 된 캐릭터는 일찍이 그녀가 ‘데뷔 이래 가장 예쁜 역할’이라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조

    2011-07-10 조광형 기자
  • 경찰, 희망버스 시위대 48명 연행

    지난 9일 밤부터 부산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든 ‘2차 희망버스’ 시위대 중 5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 가운데는 심상정 前진보신당 대표도 포함돼 있다.

    2011-07-10 전경웅 기자
  • 이홍렬, 이성미와 앞도 밀어줄 수 있는 사이?

    개그계의 전설 이성미와 이홍렬이 절친한 후배 이동우를 위해 뭉쳤다.이들은 개그맨 김경식과 함께 팀을 이뤄 KBS 2TV 에 출연, 3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영광의 사총사에 도전했다.란 팀 이름처럼 우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에게 MC 전현무는 "좀처럼 한 자리에서

    2011-07-10 조광형 기자
  • 이홍렬·이성미 "내가 눈이 돼 줄게" 이동우 위해‥

    개그계 대표 절친 이홍렬, 이성미, 김경식이 이동우를 위해 에서 뭉쳤다.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이지만, 이동우의 요청에 모두들 발 벗고 나서, 영광의 사총사에 도전했다.틴틴파이브 멤버도 아닌 대 선배들의 출연에, MC인 전현무가 "어떻게 친해진 사이냐"고

    2011-07-10 조광형 기자
  • 2007년 박근혜 캠프 핵심들, 요즘은 뭐하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권행보가 머지않아 가시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던 핵심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경선 당시 공유했던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당 안팎에서 박 전 대표의 대권 행보를 지원하는 역

    2011-07-10 연합뉴스
  • 주민 위한 일꾼 맞나?..한심한 지방의원들

     `회의 중 자리 뜨기 일쑤에 비리 시장한테 뇌물 받고, 공무원 때리고 도박까지..'광주와 전남지역 지방의회에서 벌어진 한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장면이다. 10일 지역 정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남도의회는 최근 열린 상임위 업무와 결산보고에서 일부 의원들이 온종

    2011-07-10 연합뉴스
  • 독거70대, 전재산 전세금 1천500만원 기부 유언

     "내가 한평생 받은 게 너무 많아. 이제는 다 돌려주고 가야지…"박노주(77) 할머니는 2008년 4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와 나중에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1천5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이 돈은 박 할머니가 살던 영등포시장 근처의 한 단

    2011-07-10 연합뉴스
  • 北 `우호조약` 50주년 맞아 中에 더 밀착

    북한이 조중(朝中) 우호조약 체결 50주년을 계기로 중국에 더욱 다가서는 양상이다. 북중 우호조약은 11일로 꼭 50주년을 맞는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지난달 초 황금평·나선 경제특구 착공식 등으로 중국과의 우호관계를 대내외에

    2011-07-10 연합뉴스
  • 여의도 정치업자들, '평창' 갖고 장난치지 말라

    황우여君, 굿이나 보고 떡이나...  황우여 한나라 원내대표는 이상하다 못해 괴이쩍다. 평창 올림픽에 관해 여야가 합의해야 할 필수적인 사항은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굳이 여야 합의랍시고 남북 단일팀 어쩌고, 누가 시키지도 주문하지도 않은 짓을 했느냔 말이다.   평창

    2011-07-10 류근일 본사고문
  • '큰 짐' 벗은 이건희, 이젠 삼성 다잡기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제 몫을 다함으로써 특별사면에 따른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제 어떤 행보를 취할까. 이 회장은 유치 성공의 공(功)을 먼저 이명박 대통령과 국민에게 돌리는 겸손함을 보이면서도 지난 8일 귀국하면서 '마음의 변화는

    2011-07-10 연합뉴스
  • 롯데百, 협력사에 초복 수박 1천200통

     롯데백화점은 초복(14일)을 맞아 12~14일 600개 협력회사에 수박 1천200통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부터 진행해온 이 행사는 협력회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하자는 격려의 의미가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2011-07-10 연합뉴스
  • 가벼운, 너무나 가벼운 홍준표

    輕한 너무나 輕한 홍준표式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용어 선택이 어째 좀 불안하다. “대기업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하고 물으니까 ‘착취요!’ 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홍준표 씨는 50~60대 보수정당 대표인가, 이제 막 운동권 서적이라도 읽은 20대 초 학부 학생인

    2011-07-10 류근일 본사고문
  • 연대생들 '백혈병 꼬마 구하기'가 만든 기적

    2009년 5월에 태어난 래아(2)의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난 것은 돌을 갓 넘긴 작년 7월부터다.몸 곳곳에 난데없이 멍 자국이 생겨 없어지지 않았지만, 아버지 김진우(32)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평소 밝은 성격이었던 래아는 그때까지 몸 어딘가가 아픈 기색이라곤

    2011-07-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