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H·art와 '가을 세종별밤축제' 즐겨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세종문화회관과 제휴,‘현대차 H·art와 함께 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와 신형 쏘나타 신차발표회와 음악공연을 연계한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종문화회관 제휴는

    2009-09-17 조광형
  • 임신 3개월 나경은 "뽀뽀뽀 진행 계속 할래요~"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다.17일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임신 3개월 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현재는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2009-09-17 조광형
  • MB "10년간 안보의식·군 기강 흐트러져"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지난 10여년간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약해지고 군 기강도 흐트러진 측면이 있다"며 "장병의 정신교육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황의돈 연합사부사령관, 이철휘 2작전사령관, 김상기 3군

    2009-09-17 이길호
  • "박연차가 유죄받았으니 노무현 안죽었다면…"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이귀남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장에 신문 사설이 등장했다. 이날자 동아일보 사설인데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꺼냈다.

    2009-09-17 최은석
  • 수애 "구두수선공 아버지, 한번도 부끄러워한 적 없어"

    배우 수애가 자신의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수애는 "데뷔 초 구두수선공인 아버지의 직업이 알려지면 내가 타격을 받을까봐 가족들이 노심초사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난 구두수선공이었던 아버지의 직업을

    2009-09-17 조광형
  • 수애 '생애 첫 정사신' 1~2초 전라노출 화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첫 언론시사회를 가진 김용균 감독이 "수애의 베드신에만 관심갖지 말아달라"며 작품 내용보다 영화 속 '노출신'이 유독 부각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지난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불꽃처럼 나비처럼’ 언론시사

    2009-09-17 조광형
  • 영화 '해운대',시각장애인협회 직원이 빼돌려

    영화 '해운대'를 인터넷에 퍼뜨린 일당이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해운대를 빼돌려 유출한 혐의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김모(30)씨와 김씨 친구 고모(30)씨, 중국 유학생인 또 다른 김모(28)씨 등 3명을 검거해 이 중 장애인협회 직원 김씨를 구속했

    2009-09-17
  • 안도미키, 모로조프 코치 '네 번째 부인' 되나?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함께 세계 피겨스케이팅 무대를 '삼분'하고 있는 일본의 피겨선수 안도미키(21)가 자신의 코치와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일본 석간 후지와 산케이 신문사 엔터테인먼트 뉴스 사이트 '자크자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안도 미키가 미국 뉴저지

    2009-09-17 조광형
  • '청순가련' 수애, 알고보니 '팬티 모델' 출신

    청순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수애가 속옷 모델로 데뷔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수애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 처음 연락이 온 게 팬티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수애는 촬영 당시 "어느 순간 제가 포즈도 잡아가면서

    2009-09-17 조광형
  • 도로 개통은 돈길, 인근 수혜 분양단지 주목

    올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7.1), 서울~춘천간 고속도로(7.15) 등 굵직한 도로 2곳이 개통됐다. 도로가 개통되면서 인근 아파트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지고, 교통량이 분산돼 이동 시간도 단

    2009-09-17 장경철
  • "경찰폭행 시위꾼 풀어주는 법원, 민주 파괴"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 중앙회장 구재태) 는 17일 "매맞는 경찰, 폭력에 짓밟히는 공권력 방치하는 법원은 각성하라"며 분개했다. 경찰 채증카메라를 뺏은 민노총 직원 영장 기각 사건을 이날 한 주요일간지에 5단 통광고를 내어 이같이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앞서

    2009-09-17 임유진
  • 거짓말의 토치카

    지난 9월 9일 오바마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 회의석상에서 건강보험 개혁안에 대해 연설하는 도중 공화당 소속의 하원의원 죠 윌슨이 오바마를 향해 큰소리로 “거짓말을 한다”며 손가락질을 한 사실이 엄청난 물의를 일으켜, 윌슨 의원의 정치생명을 단축시킬 가능성이 많다는 의

    2009-09-17 김동길
  • '왕따' 여중생, 교실서 급우 2명 등 찔러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한 여학생이 같은 반 친구 2명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도 용인경찰서는 같은 학교 친구 2명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여중생 박모(13) 양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양은

    2009-09-17 조광형
  • "한국 국회가 세계에서 제일 개판"

    “한국 민주주의는 온 몸뚱아리를 사용하는 스포츠다. 국회에서의 토론은 대부분 주먹으로 결론을 짓는다”한국 국회가 세계에서 가장 ‘개판’인 의회 순위에서 대만을 제치고 톱에 랭크되는 ‘쾌거’가 벌어졌다.포린폴리시가 한국의 개판 국회라며 소개한 사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

    2009-09-17 염동현
  • 한국 노조 전임자, 일본보다 4배나 많다

    한국의 노동조합 전임자 보유율이 일본의 경우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국이 일본보다 노조 전임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전임자가 회사에서 받는 혜택도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99인 이하 기업규모의 경우 노조 전임자 보유율을 볼 때 한국은 77.4%인 반면

    2009-09-17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