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동 칼럼]정치시스템 고장, 정치문화 쇠퇴, 국가 쇠락

    美경제 위기? 주범은 극단주의

    미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커다란 진통과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진통과 시련이 미국의 위기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그 심도가 깊고 진폭이 넓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원인이 본질적인 것에 있다는데 중대성이 더욱 큽니다.  진통의 시작은 부채 상한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은

    2011-08-09 조광동 재미 언론인
  • 알래스카 덮친 정체불명 물질…‘주황색 공포’ 확산

    알래스카에서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돼 마을 주민이 공포에 떨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알래스카 주 카발리나의 해변과 집 지붕 등 마을 전체에 정체불명의 주황색 물질이 발견돼 마을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알래스카 한 주민은

    2011-08-09 최종희 기자
  • 김태희 미모에 넋나간 주걸륜 "혹시 24살?"

    대만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꽃미남 스타' 주걸륜이 김태희에 대한 호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화제다.한류스타 송승헌과 함께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김태희는 지난 6일 주걸륜이 운영하는 한 식당을 찾았다.김태희는 첫 만남을 가

    2011-08-09 조광형 기자
  • [런던 폭동] 이영표로 친숙한 토트넘, '무법천지' 돌변

    영국 런던 북부에서 촉발된 폭동이 다른 도시에게까지 전파, 영국 전역을 긴장케 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런던 북부 토트넘(토튼햄)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20대 흑인 남성이 사망하면서 시작된 유혈 폭동은 런던 남부 페캄·르위샴 지역과, 북부 버밍엄시까지 번

    2011-08-09 조광형 기자
  • [로버트 김] 한국전 참전용사에 報恩해야

    과거를 잊지 맙시다

    과거를 잊지 맙시다지난 7월 27일은 북한이 예고 없이 남침하여 일으킨 6.25동란이 휴전된지 58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수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건물들이 파괴된 지 3년 1개월 만에 1953년 7월 27일에 한반도에서 전쟁을 잠시 쉬자는 취지로 판문점에서 연합군과 적국

    2011-08-09 로버트 김
  • "북미 이산가족 서신교환 성사되나?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모임인 '한인 이산가족 상봉 추진위원회'는 8일 북한과 이산가족 서신 시범교환사업에 참가할 미국측 명단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9일 보도했다.이차희 사무총장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자녀를 두고 온 사람들이

    2011-08-09 양원석 기자
  • 오세훈-김문수등 '포퓰리즘 입법안하기' 2만명 서명

     자유기업원 등 34개 단체로 구성된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은 1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중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2명만이 포퓰리즘 입법 안하기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9일 밝혔다.기초자치단체장 230명 중에서는 42명(18%)이 서약했다.시민단체연

    2011-08-09 안종현 기자
  • 차기 대법원장 후보 `3파전' 윤곽

     법무장관·검찰총장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법조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차기 대법원장 인선으로 옮겨가고 있다.청와대는 이용훈(70.고등고시 사법과 15회) 대법원장이 다음 달 24일로 임기(6년)를 마치는 만큼 청문과 국회 동의 절차 등에 필요

    2011-08-09 연합뉴스
  • 2011-08-09 박모금 기자
  • LG디스플레이 “OLED에 3조원 투자”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TV의 기간부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3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이르면 2013년부터 TV용 OLED 분야에 3조원을 투자해 2014년 하반기부터

    2011-08-09 박모금 기자
  • <하목사 떠나보낸 최경주 "겸손한 자세로 치겠다">

    "하용조 목사님은 떠났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8일(현지시각) 제93회 PGA 챔피언십 출전차 애틀랜타에 온 최경주는 삶의 정신적 지주를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취재기자에게 "정상적인 게임이 안 될 것 같다"고 고충을

    2011-08-09 연합뉴스
  • <20나노급 D램 양산..자존심 건 韓日戰>

    19년간 지켜온 메모리 반도체 기술 일등국가의 위상을 다시 일본에 내줄 것이냐, 아니면 격차를 더욱 벌려 승자독식 체제를 굳힐 것이냐. 세계 1, 2위 D램 반도체 생산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와 3위인 일본 엘피다가 가장 앞선 미세공정 기술인 20나노미터

    2011-08-09 연합뉴스
  • 런던 폭동 확산에 英 총리 급거 귀국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시작된 청년들의 폭동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휴가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8일 밤(현지시간)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총리실은 이날 밤 "총리가 밤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캐머런 총리는 지난주부터 2주 일정으

    2011-08-09 연합뉴스
  • '취업률 1위' 함부로 못쓴다

     이달부터 허위 사실이나 과장을 동원해 학교를 홍보ㆍ광고하다가 적발되면 정원 감축, 학과 폐지, 학생모집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를 홍보ㆍ광고할 때 공시 정보와 다르게 알리면 초ㆍ중ㆍ고교는 시도 교육청, 대학은 교과부의 제재를 받도록 한 `교

    2011-08-09 양원석 기자
  • 美 '일본해' 표기 지지 공식확인..정부 '곤혹'

    동해((East Sea) 표기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큰 암초를 만났다.미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표기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것도 미국 정부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히는 국무부 정례브리핑 장소에서였다

    2011-08-0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