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TV] “홍도는 잘 있느냐”…‘27년 동지’ 이필형, ‘인간 홍준표’를 말하다

    ‘정치인 홍준표’가 아닌 ‘인간 홍준표’의 고뇌와 아픔, 정치적 결단의 순간에서 겪은 갈등 등을 담담하게 담은 책 ‘홍도는 잘 있느냐(실크로드)’가 28일 출간된다. 저자는 27년간 홍 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이필형 프리덤코리아포럼 사무총장. 프리덤코리아포럼은 2

    2021-06-23 장세곤 기자
  • [서평] 하버드보다 어렵다는 '미네르바 스쿨' 입학기, 미네르반

    연간 2만 명이 지원해 단 1%만 합격하는 대학, 생긴지 10년도 채 안 되었지만 세계 최고로 꼽히는 대학, 생각하는 방법을 모르면 다닐 수가 없는 대학, 바로 ‘미네르바 스쿨’이다. 하버드나 캠브리지보다 합격이 더 어렵다는 ‘미네르바 스쿨’에 진학한 19살 학생이 그

    2021-06-22 전경웅 기자
  • 故 장기봉 언론인의 생애와 사상… '오강(梧岡) 장기봉(張基鳳) 평전' 출판기념식

    언론인 고 장기봉 전 신아일보 사장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오강 장기봉 평전>의 출판기념식이 6일 코리아나 호텔 3층 사카에 홀에서 열렸다.평전은 정운종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편저하였고, 이날 열린 출판기념식은 김용발 신아일보 사우회장(메디팜헬스뉴스 발행

    2021-05-07 손혜정 기자
  • [신간] '강민구 변호사의 인생연애상담' 박영사 刊

    [서평] "인생에 필요한 지혜를 전한다"…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가 쓴 수필집

    "오랜 법조인 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케이스들을 통해 남들보다 다양한 세계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이런 직간접의 경험들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나만의 귀한 자산이기도 하다."'강민구 변호사의 인생연애상담' 저자 강민구 변호사는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이같이 말

    2021-04-11 노경민 기자
  • [서평] ‘포스트 코로나’ 오면… 세계 전쟁사 박물관 유람 떠나볼까

    우한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이 막힌 지 1년이 다 돼 간다. 다행히 백신 보급으로 올해 안에는 나라 간 막혔던 여행길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오랜만에 풀리는 해외여행길,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해외의 전쟁 박물관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여기에 그 가이드북이 있다.

    2021-01-28 전경웅 기자
  • 신간 '김일성의 아이들'… "역사는 기록이며 기록 사라질때 역사도 잊힌다"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책이 나왔다. 영화와 동명의 논픽션 기록물 '김일성의 아이들' 역사에서 버림받고 잊혀진 존재로 살아가야 했던 동유럽 1만 명 북한 전쟁고아들의 이야기를 휴머니즘 관점에서 기록했다. 저자 김덕영 감독은 체

    2020-12-18 데스크 기자
  • 이런 분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는 것

    [서평]애치슨선언 9개월 전에… '한국 배제' 예측, 미국에 항의한 분이 있었다

    1950년 6월25일 일어난 한국전쟁. 많은 사람이 이 전쟁을 잘 아는 듯 말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많다. 최근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 보관된 각종 문서를 바탕으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전쟁 관련 사실을 정리한 책이 나왔다.

    2020-07-02 전경웅 기자
  • '시인대통령' 이승만 [우남 한시집] 나왔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평생 말과 글로 독립운동과 정치외교를 해낸 보기 드문 인물이다.어려서부터 시를 지었고 배재학당에선 학생회보인 <협성회보>를 창간, 기사와 논설을 쓴 주필이었고, 23세 때 이미 한국 최초의 일간신문인 <매일신문>과 <제국신

    2019-08-19 인보길 기자
  • 이승만을 만나고, 그의 학문 인생이 바뀌었다

    [서평] '거대한 이승만' 복원한 '거대한 연구'

    '거대한 생애' 뒤에 '거대한 연구'가 있다. 우남 이승만―. 그를 두고 '거대한 생애'를 이야기한다. 그게 누구든 육중한 무게를 지닌 한 인물의 생애는 각고의 노력에 의해서만 만들어진다. 혁명가로서, 지식인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외교가로서, 전무후무한 혼란기

    2019-08-08 데스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