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수비형 윙어'에서 '공격형'으로 변신?

    박지성이 달라졌다. 그동안 역습 찬스에도 소속팀 골포스트를 지키던 박지성은 아스널과의 24라운드 경기에선 웨인 루니, 루이스 나니와 함께 삼각편대를 형성, 상대팀의 골망을 가르는 데만 주력했다. 결과는 박지성의 시즌 첫 골로 이어졌다. 시즌 아홉 경기만에 터진 골로 박

    2010-02-01 조광형
  • 박지성, 시즌 첫 골 작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아스널과 원정경기에서 왼쪽 윙 포워드로

    2010-02-01
  •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상금 21억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페더러는 31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4위.영국)를 3-0(6-3 6-4 7-6<11>)으로 물리쳐 200

    2010-01-31
  • “추신수, 양키스로 가라”

    “추신수, 양키스로 가라.”미국의 유력 언론이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뉴욕 양키스 행을 주문하고 나섰다. 미국정보포털 ‘유코피아’는 CBS 스포츠라인의 온라인 협력사 ‘블리처 리포트&rsquo

    2010-01-31 온종림
  • 박주영, 한게임에 8-9호골

    박주영(25.AS모나코)이 90분 풀 타임 활약을 펼치며 한 경기에 두 골을 몰아넣었다. 박주영은 31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OGC 니스와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7,8호 골을 연달아 터뜨려

    2010-01-31
  • 김연아 '맞수', 부활 용틀임?

    이틀전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57.22점에 그치며 3위를 기록, '새가슴'이란 지적을 받기도 했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20)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 부활,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아사다는 29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2010-01-29 조광형
  • 이승엽 “홈런 30개 치겠다”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 꼭 홈런 30개를 치겠다.”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9일 부활을 다짐하며 일본으로 떠났다. 이승엽 ⓒ 뉴데일리 이승엽은 출국 전 가진 인터뷰에서 “주전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 또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

    2010-01-29 온종림
  • 이천수, 사우디서 방출...최대 위기

    이천수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입단 7개월 만에 방출됐다. 축구전문 인터넷 사이트 골닷컴은 28일 “알 나스르가 이천수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잔여 연봉과 계약금 문제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닷컴은 지난해 12월 이천수

    2010-01-29 온종림
  • “우즈는 짐승...치료 소용없어”

    “우즈는 짐승이다. 치료를 해도 소용이 없다.”자신을 콜걸이라고 밝힌 로리다나 졸리가 28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지와 인터뷰에서 “우즈의 섹스중독은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뉴욕포스트의 졸리 인터뷰 지면 ⓒ 

    2010-01-29 온종림
  • 박찬호 시카고 행 유력

    박찬호의 시카고 컵스 행이 유력해 보인다. 미국정보포털 유코피아는 25일(현지 시간) 시카고 컵스 전문웹진 ‘커비스 크립’을 인용 “박찬호가 컵스 유니폼을 입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며 컵스에 올 경우 구원투수는 물론 때에 따라 선발투수로도

    2010-01-27 온종림
  • '블루드래곤' 이청용 '한국 최고 프리미어리거'

    '블루드래곤' 이청용 '한국 최고 프리미어리거' 우뚝!한국 출신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세워'블루드래곤'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이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최다 공격포인트(5골 5어시스트) 기록을 작성했다.한국시각으로 27일 영국 볼턴 리복스타

    2010-01-27 조광형
  • 이청용 결승골, 관중 기립박수

     '블루드래곤' 이청용(22.볼턴)이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2도움)와 함께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5골 5도움) 기록을 세웠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2010-01-27
  • 캄보디아에 ‘허구연 야구장’ 생겼다

    캄보디아에서 ‘허구연 야구장’이 생긴다.27일 프놈펜에서 문을 여는 캄보디아 최초의 야구장인 ‘허구연 야구장’은 야구해설가 허구연 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27일 개장식엔 허구연씨도 직접 참석한다.야구해설가 허구연 씨 ⓒ

    2010-01-26 온종림
  • 나가수 “김연아 날려버리겠다”

    “레이철 플랫과 내가 올림픽에 나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날려버릴 것이다(It's just Rachael and me, and we're just going to blow them away).”2010 US피겨선수권대회에서 2위로 올림픽출전권을 거머쥐고 기고만장한

    2010-01-25 온종림
  • 박주영 '7호골 작렬' 공격포인트 10개 달성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박주영(25·AS모나코)이 터뜨린 득점포가 '프랑스 최강' 올랭피크 리옹을 격침시켰다.한국시각으로 25일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프랑스 FA컵 32강전에 출전한 박주영은 시종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끝에

    2010-01-25 조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