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셔 "연아, 金 향해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셔도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른 제자의 성과에 감격스러워했다. 오셔 코치는 24일(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세계최고점수인 78.50점으로 1위를 차지하자 올림픽 금

    2010-02-24 최유경
  • "김연아 경기보자" 아프리카TV 접속자 폭주

    김연아 선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뜨거웠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 출전 한 김연아(20·고려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 인터넷 방송에 사용자가 폭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나우콤은 24일 오후 1시 김연아

    2010-02-24 최유경
  • '샤우팅' 제갈, 이번엔 '엉터리 해설' 도마에

    설명보다는 탄성을 많이 터뜨려 '샤우팅 해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이 이번에는 '엉터리 해설'로 도마위에 올랐다.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중계하는 SBS의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자로 활동 중인 제갈 위원은 24일(한국시간) 오전 이승훈이 금메

    2010-02-24
  • 양키스 팬들 “웰컴! 찬호”

    “웰컴! 찬호.”뉴욕 양키스 팬들이 박찬호의 합류를 반기고 있다. 유코피아는 23일(현지 시간) 양키스 전문블로그 ‘더 i-양키스’를 인용해 “구원투수 박찬호의 피홈런 허용비율을 보면 2010시즌 양키스 불펜진에서

    2010-02-24 온종림
  • 기술-예술 완벽한 피겨 퀸, 심판과 대결도 승리

    김연아는 2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TES(기술요소) 44.70점, PCS(프로그램 요소) 33.80점으로 합계 78.50점을 기록했다. 세계신기록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아는 단 한차례

    2010-02-24 최유경
  • 세계新 연아 “긴장 풀지 않겠다”

    또 한 번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를 놀랜 피겨 ‘1인자’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세계신기록에 대한 기쁨 보다는 ‘긴장감’을 놓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김연아 선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 점

    2010-02-24 최유경
  • 곽민정 53.16 기록...프리스케이팅 '진출'

    “떨렸지만 잘 마친 것 같다”24일 오전 벤쿠버 퍼시픽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곽민정(16‧군포수리고) 선수가 53.16점으로 프리스케이팅에도 진출하게 됐다.연기중인 곽민정 ⓒ 연합뉴스자신의 점수를 보고 기뻐하는 곽민정 ⓒ 연

    2010-02-24 최유경
  • 환상의 김연아, 세계신기록 쏘다

    역시 챔피언 김연아였다. 앞서 출전한 아사다 마오(일본)의 선전에 덤덤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들어선 김연아 선수는 2분 48초가 순식간에 지나가자 그제야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본드걸을 연기한 김연

    2010-02-24 최유경
  • 김관규 감독 "이승훈은 천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관규 감독이 24일 남자 100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승훈에 대해 "한마디로 타고났다고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견줄만한 천부적인 재질을 지녔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김 감독

    2010-02-24 조광형
  • 크라머 "코치 말 따라 잘못 진입했다"

    24일(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경기에서 혜성 같이 등장한 한국의 이승훈에게 금메달을 넘겨준 스벤 크라머(네덜란드)가 애꿎은 코치에게 화를 돌렸다.크라머는 이날 경기 직후 코스를 잘못 타 실격처리 됐다는 소식을 듣고 고글을 집

    2010-02-24 조광형
  • 모태범-이승훈 '쌍두마차' 27일도 일낸다?

    한국男 빙속, 단체전 '추발' 경기서 메달 추가 기대이승훈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58초55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한국 남자 빙속은 이번

    2010-02-24 조광형
  • UFC '40대 짐승남' 대격돌 화제

    KBS 드라마 '추노'의 '장혁 vs 오지호' 대결을 능가하는 '40대 짐승남' 라이벌의 대격돌이 'UFC 109'에서 펼쳐진다.불혹을 넘긴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강인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랜디 커투어(47·미국)와 마크 콜먼(46·미국)이 바로

    2010-02-01 조광형
  • 박지성 '첫 골'에 나니 '봉산탈춤?'

    31일(현지시각)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지성이 자신의 올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팀 동료 나니가 박지성의 골인

    2010-02-01 조광형
  • "박주영, 올 시즌 15골 가능"

    31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9-2010 프랑스 리그1 니스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작렬시키며 2경기 연속 골을 만들어낸 박주영(25·AS 모나코)에 대해 소속팀 기 라콩브 감독(54)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라콩브 감독은 이날 경기 직후

    2010-02-01 조광형
  • 이청용, 마라도나 뺨치는 40m 단독드리블 화제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선보인 31일(현지시각), 역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이 환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며 볼턴의 '에이스'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재미있는 점은 이날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010-02-01 조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