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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진우 한화 이글스 코치 부인상
▲송진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 부인상 = 1일 오후 9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일 오전 11시, 장지 대전시립납골당.문의 : 042-611-3979
2011-07-02 조광형 기자 -
최경주 2타차 단독선두, 위창수는 공동 2위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경주는 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 골프장(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
2011-07-02 연합뉴스 -
"악!" 박찬호 '허벅지 근육파열' 전반 복귀 무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투수 박찬호(38)가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전반기 복귀가 어려워졌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박찬호가 6월30일 일본 고베 시내 병원에서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이 경미하게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1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3주
2011-07-01 진보라 기자 -
최고 ‘방패’ 윤석민, 날선 ‘창’ 가르시아 ‘격돌’
최근 국내 프로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두 선수가 맞붙는다. 기아 에이스 윤석민과 한화 해결사 카림 가르시아의 대결이다.윤석민은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2일이나 쉬고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싱싱한 어깨에서 최
2011-07-01 최종희 기자 -
멕시칸 독수리 ‘가르시아’ 날자, ‘비룡’ 울다
멕시칸 독수리 카림 가르시아의 화끈한 스리런포 2방을 앞세운 한화가 갈 길 바쁜 SK의 발목을 잡았다.한화는 지난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원정경기에서 가르시아의 3점 홈런 2방을 앞세워 9-6 승리를 거뒀다. 지난 28일에
2011-07-01 최종희 기자 -
박철우-신혜인, 웨딩 사진 공개 "완전 부러워"
박철우-신혜인 커플의 작품 같은 웨딩 사진이 화제다. 생방송 뉴스에서의 깜짝 프로포즈로 부러움을 샀던 박철우-신혜인 커플은 최근 진행되었던 웨딩 촬영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선남 선녀의 모습을 뽐냈다. 이번 웨딩 촬영에서 박철우와 신혜인은 턱시도와 웨딩 드레
2011-07-01 황소영 기자 -
선덜랜드, 지동원 입단 공식 발표
선덜랜드, 지동원 입단 공식 발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가 지동원(20)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선덜랜드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대표팀 스트라이커 지동원이 우리 팀과 3년간 계약을 확정해 공식적으로 선덜랜드 선수가 됐다
2011-07-01 연합뉴스 -
파월, 시즌 최고 9초78 찍고 男 100m 우승
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아사파 파월(29)이 올해 가장 빠른 기록인 9초78을 찍고 남자 100m에서 우승했다. 파월은 1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아틀레티시마 2011' 대회 결승에서 9초7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2011-07-01 연한뉴스 -
위기의 갈매기, 쌍방울 무관중 기록 깨나?
인터넷 포탈싸이트 다음을 통해 롯데팬들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예년에 비해 확연히 떨어진 경기력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다 일부 롯데팬들 사이에선 양승호 감독의 경질까지 주장하면서 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30일 오후 4
2011-06-30 최종희 기자 -
‘호랑이’ 잡고 ‘갈매기’ 날까?
4연패의 늪에 빠진 롯데가 '호랑이 사냥꾼' 고원준(21)을 앞세워 연패탈출에 나선다.롯데와 기아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양팀간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루게 된다.이전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한 롯데 입장에선 이번 경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4연패 늪에
2011-06-30 최종희 기자 -
괴물 류현진 ‘악’, 1군 엔트리 제외
괴물 류현진에게도 휴식은 필요했다.한화 류현진이 지난 29일 1군 엔트리 명단에서 말소됐다. 전날 문학 SK전 5회 초 수비 때 급작스럽게 찾아온 등 근육 통증 때문이다. 지난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4회 2사 후까지 호투하던 중 갑자기
2011-06-30 최종희 기자 -
'황제'페더러 꺾은 총가 누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460만파운드) 4강 진출에 실패했다.페더러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단식 8강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9위·프랑스)에게 2-3(6-3 7-6 4
2011-06-30 연합뉴스 -
'故 송지선 스캔들' 임태훈, 논산훈련소 입소
고 송지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의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던 프로야구 두산의 투수 임태훈(23)이 지난23일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두산 구단 관계자는 “송 아나운서의 자살사건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방황했던 임태훈이 4주 군사 훈련을 받
2011-06-29 황소영 기자 -
"한 점 부끄럼 없다"던 최성국, 뒤로 호박씨?
29일 '경기 승부조작' 모의에 참석했던 사실을 실토, 논란의 중심에 선 축구선수 최성국(28·수원 삼성)이 지난달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워크샵에서 "부끄러운 것이 있다면 이 자리에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결백함을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당시 최성국은 자신
2011-06-29 조광형 기자 -
흔들리는 롯데, “가을에 야구할 수 있겠나?”
지난 28일 롯데는 기아에 패하면서 6위로 추락했다. ‘가을에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염원도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다.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기아와 재격돌 한다.기아는 트레비스, 롯데는 사도스키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친다.하지만
2011-06-29 최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