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체제보장·평화협정 그리고… 돈을 원한다"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선 CVID 후 조치'를 언급했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은 이러한 원칙을 비판하면서 미북정상회담 재고려 카드를 꺼내들었다.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6
2018-05-24 박영근 기자 -
민주콩고 에볼라 공포…27명 숨져
지난 11일(현지시간)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민주콩고의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美존스홉킨스大의 ‘글로벌 보건뉴스(GHN)’가 유엔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보도했다.
2018-05-24 전경웅 기자 -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6월 12일 열리면 좋고 늦어도 괜찮아”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美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싱가포르에서 가질 회담이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고 있으며, 어떻게 됐든 내주면 알게 될 것”이라면서 “아무튼 회담이 성사된다면 이는 매우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밝
2018-05-24 전경웅 기자 -
트럼프 “김정은, 시진핑 만나고 변한 듯…기분 안좋다”
“중국은 북한과의 거래(비핵화)가 성사되기 전까지는 국경을 강력하고 단단하게 막아야 한다. 이 말은 최근 中北국경 지역에 수많은 ‘구멍’이 생겼고 더 많은 것들이 들락거리고 있다는 뜻이다. 나는 북한과의 미국 사이에서 ‘매.우.’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2018-05-23 전경웅 기자 -
"文, 중재자 역할 지나치면 한미동맹 균열 우려"
‘미국의 소리’ 방송은 “美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가 美北간의 중재자를 자처하면 북한을 대변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동맹 관계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했다”고 전했다.
2018-05-23 전경웅 기자 -
“신입사원님, 제발 저희 회사 좀 와 주세요”
日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2018년 대졸자 취업시장보다 2019년 대졸자 취업 상황이 더욱 ‘구직자 우위’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지난 4월 ‘직장 모집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구인 규모는 2019년 졸업생 수의 1.88배로 2018년 졸업생보다 0.1%
2018-05-23 전경웅 기자 -
미국 "북한 난민 보호에 전세계가 협력을"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각) "모든 나라가 자기 영토 내에 있는 북한 난민과 망명 희망자를 보호하는 데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앞서 북한은 2016년 중국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출한 여종업원들에게 '기획탈북' 의혹
2018-05-22 안종현 기자 -
일 자위대, 북핵·미사일 감시에 미국 ‘비둘기(Dove)’ 쓴다
日자위대가 6월부터 ‘도브(Dove, 비둘기)’라는 이름의 美민간위성이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 북핵 감시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日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2018-05-21 전경웅 기자 -
전직 미 고위관료들 “트럼프, 북한 체제 보장 어려울 것”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 뒤 “북한 김정은은 몰락한 가다피와는 다르다”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하면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북한을 보호해주고, 김정은은 계속 그의 나라
2018-05-21 전경웅 기자 -
미 38노스 “약속대로 살아 남았습니다”
美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17일(현지시간) 워싱턴 소재 씽크탱크 ‘헨리 L.스팀슨 센터’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美‘38노스’는 이날 회원과 독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예상치 못했던 존스 홉킨스大 한미연구소의 불시 폐쇄에도 ‘38노스’는 약속대로 살아남았다
2018-05-18 전경웅 기자 -
트럼프 “북한 비핵화 약속하면 한국식 발전, 실패하면 리비아 꼴”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방식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트럼프 美대통령은 “미국이 북한 비핵화를 추구하는 방식은 리비아와 비교할 수 없고 한국과 비교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2018-05-18 전경웅 기자 -
'에이브람스’ 탱크 주인공 아들, 주한미군 사령관에
‘중앙일보’에 따르면, 차기 주한미군 사령관은 올해 57세인 ‘로버트 에이브람스’ 美전력사령부 사령관. 육군 대장인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조만간 공식 발표를 거쳐 7월 전후로 한국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8-05-17 전경웅 기자 -
미하원의원 “중국·북한 대응하려면 주한미군 더 늘려야”
지난 10일(현지시간) 美하원 군사위원회는 국방예산 집행을 규정한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을 통과시켰다. 여기에는 “주한미군 병력을 2만 2,000명 미만으로 감축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갔다. 한 美하원의원, 구체적으로 군사위 위원장은
2018-05-17 전경웅 기자 -
북 도발에 미 반응 “비핵화, 리비아식 아니라 트럼프식”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김계관 北외무성 제1부상의 성명이 나온 뒤 새라 허커비 샌더스 美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리비아식 비핵화는 미국이 생각한 방식으로 논의된 적이 없다”면서 “美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고민할 때 진부한(cookie-cutter
2018-05-17 전경웅 기자 -
IAEA·CTBTO, 북한 비핵화 검증 어떻게 할까?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다음 주로 예고한 가운데 실험장 폭파 행사에 핵전문가들은 제외되고 5개국의 기자단만 초청되었다. 이를 두고 美 정부는 北측의 풍계리 폐기 움직임을 일단은 환영하면서도 IAEA와 같은 국제 전문가들에 의한 사찰과 그에 따른 완전한 확인 절차
2018-05-17 김철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