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고의 대학은 프린스턴·하버드"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대학이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자국 대학 평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20일 인터넷판을 통해 프린스턴과 하버드가 미국 대학 순위에서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예일대가

    2009-08-20

  • "북,대화 준비돼…미와 직접대화 원해"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공사와 미국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간의 회동이 19일 뉴멕시코 샌타페이 소재 주지사 공관에서 열렸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김 공사와의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동을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희망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2009-08-20

  • 클린턴 부부 "김대중 전대통령 그리울 것"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8일 부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빌 클린턴재단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며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

    2009-08-19

  • 한인 연주자 7억원대 바이올린 되찾아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한빈(미국명.22) 씨가 미국 뉴욕의 택시에 6억~7억원대에 달하는 바이올린을 놓고 내렸다가 인공위성항법장치(GPS) 덕분에 되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뉴욕타임스(MYT)와 뉴욕포스트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한빈 씨는 17일 새벽 맨해

    2009-08-19

  • 오바마·클린턴, 방북결과 논의

    오바마-클린턴 백악관서 방북결과 논의(종합2보)백악관 "중대한 기회"..총 1시간10분 대면 브리핑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황재훈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으로

    2009-08-19

  • 미 국무부 "나로호 발사, 북한과 달라"

    미국 국무부는 19일로 예정된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 발사와 관련, "한국은 우주발사체 개발 프로그램을 국제협약을 지키면서 매우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해왔다"며 "국제협약을 준수하지 않은 북한의 경우와는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언

    2009-08-19

  • 외신 "DJ,한국 민주화투쟁 '위대한 인물'"

    외신들도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AP, 로이터, 교도, DPA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연합뉴스를 인용해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김 전 대통령은 한국 민주주의 투쟁에 있어 위대한 인물이며 첫

    2009-08-18

  • "마이클잭슨, 29일 LA묘지에 묻힌다"

    지난 6월 25일 숨진 마이클 잭슨이 오는 29일 51회 생일에 맞춰 로스앤젤레스(LA)의 포리스트 론 묘지에 묻힐 것이라고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이 말했다. 미 NBC의 LA지역방송 인터넷판은 17일 조 잭슨이 뉴욕서 발행되는 타블로이드판 신문 뉴욕 데일리 뉴스

    2009-08-18

  • 미 국무부 "북한 조치 충분한 것 아니다"

    미국 국무부는 17일 북한이 현대그룹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포함한 5개항의 교류사업에 합의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비핵화를 위한 결정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야 말로 북한이 다른 길로 가기로 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 크

    2009-08-18

  • 미, 사상최대 신용카드 정보 해킹 적발

    미국 연방 검찰은 17일 고도의 컴퓨터 해킹 기법으로 1억3천만개에 달하는 개인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정보를 빼돌린 미국 사상 최대의 신용정보 절도사건을 적발, 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마이애미 출신인 앨버트 곤살레스(28)와 이름이 밝혀지

    2009-08-18

  • 미 언론"110위가 타이거우즈 기절시켰다"

    "와이(Y) 이(E) 앵(Yang)." 양용은이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이 경기를 중계하던 미국 방송 CBS 스포츠 앵커 짐 낸츠는 몇번이나 양용은의 영어 이름을 부르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2009-08-18

  • 북·이란·시리아 미사일실패…20명사망

    북한과 시리아, 이란이 공동 개발해 시험 발사한 미사일이 지난 5월 민간인 거주지역에 떨어져 20명이 사망했다고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가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1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국은 지난 5월 하순 시리아 남서부 지역에서 신형 단거리 스

    2009-08-16

  • 일민주당,총리 야스쿠니참배 위헌론 삭제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이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반대의 이유로 내걸었던 '헌법의 정교분리 원칙에 저촉된다'는 내용을 2009년 판 정책집에서 삭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6일 전했다. 이는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대표 등 지도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2009-08-16

  • "인간의 탐욕이 지구를 벼랑끝 내몰아"

    “네가 세상을 바라보길 원하는 것처럼 네 자신을 변화시켜라.” 지난 13일 약 400 여명의 대학생들로 가득 채워진 서울대학교 강의실에서 아쇼크 코호슬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총재는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조국을

    2009-08-15 이진우

  • 고이즈미·아베, 8.15에 야스쿠니 참배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일본의 '종전 기념일'인 15일 도쿄 야스쿠니(靖國)신사를 각각 참배했다. 아베 전 총리는 참배 후 기자들에게 "오늘은 영령에 존중하는 뜻을 표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

    2009-08-15
이전 1201 1202 1203 1204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