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현송월이 든 녹색 가방, 수천만원대 명품 논란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예술단 파견 남북 실무접촉 대표로 모습을 드러낸 현송월의 패션이 도마 위에 올랐다.현송월은 지난 15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 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일반 회담 대표로 참석했지만 권혁봉 문
2018-01-16 박영근 기자 -
北 ‘삼지연 관현악단’ 140명 보내 서울·강릉 공연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북한이 140여 명의 관현악단을 보내 올림픽 경기장 인근인 강릉과 함께 서울에서도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정부가 밝혔다.
2018-01-15 전경웅 기자 -
통일부 “평창 참가 北선수단 실무회의 17일 열기로”
지난 12일 한국 정부가 보낸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에 대한 실무 협의를 하자”는 제안에 북한 측이 답신을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는 북측의 역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2018-01-15 전경웅 기자 -
“남북 대화가 트럼프 덕? 가을뻐꾸기 문재인의 얼빠진 궤변”
김정은 정권의 선전매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문제 삼아 맹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얼빠진 궤변”이니 “줴쳐댄다”느니 하는 저급한 표현을 사용했다.
2018-01-15 전경웅 기자 -
현송월 참석 남북 협의, 대체 어떻게 되어가나?
김정은의 측근이자 北선전선동부 산하 모란봉 악단 단장인 현송월이 참석한 北예술단 방한 관련 실무 접촉을 두고 정부가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전달하지 않아 언론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2018-01-15 전경웅 기자 -
“이산가족 상봉 北 ‘귀순 여종업원 송환 요구’로 무산”
한국 정부가 북한 측에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했으나 “식당 여종업원들을 송환하라”는 북측의 요구 때문에 결국 무산됐다고 日교도통신이 지난 14일 보도했다.
2018-01-15 전경웅 기자 -
韓“평창 선수단 회의…” 北“현송월 가니까 예술단부터”
통일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 12일 북한 측에 “오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 참가와 관련한 실무 접촉을 갖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은 이에 즉답을 피하는 대신 “평창에 보낼 예술단 문제를 같은 날 판문점 통일각
2018-01-13 전경웅 기자 -
한미훈련 중단·남북 단일팀…北청구서 어디까지?
한국에서는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어떤 청구서를 내놓을까”라고 궁금해 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은 정권의 탐욕과 이기심, 비인간적인 면모 등을 보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자체가 ‘청구서의 시작’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청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2018-01-13 전경웅 기자 -
김정은 ‘비사회주의와의 투쟁’ 외치자 주민들 ‘벌벌’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비사회주의 요소를 섬멸하자”고 주장한 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포감과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11일 북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8-01-12 전경웅 기자 -
“北, ICBM 조립공장 짓는데 사흘이면 충분”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기 전에 사용하는 조립식 건물 완공 시간이 당초 예상했던 1개월이 아니라 사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11일 보도했다.
2018-01-12 전경웅 기자 -
北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 갱도 새 작업…또 핵실험?
남북 고위급 회담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과의 대화의지를 보인 북한 김정은 정권, 뒤로는 또 핵실험을 준비하는 걸까.
2018-01-12 전경웅 기자 -
김정은 ‘2인자’ 당 조직지도부장에 최룡해 임명
리영호 북한군 총참모장,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김원홍 국가보위상 등이 사라진 자리를 최룡해가 단단히 틀어잡았다고 통일부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2018-01-11 전경웅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北선수단 20여 명 될 듯”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2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8-01-11 전경웅 기자 -
北주민들 한숨 “어떻게 오물을 1톤씩이나 만들어 내나”
김정은 정권은 매년 주민들에게 ‘거름’을 바치라고 명령한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한 사람 당 1톤씩의 ‘거름’을 만들어 바쳐야 한다고.
2018-01-11 전경웅 기자 -
“北정찰총국 해킹거점 中‘칠보산 호텔’ 폐쇄”
김정은 정권이 중국에서 운영하던 북한 간첩들의 소굴이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中상무부가 2017년 9월 12일을 기점으로 120일 이내에 중국에서 영업 중인 북한 기업과 북한 자본이 들어간 합작기업들의 폐업을 명령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18-01-10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