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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핵실험 임박했다는 징후 없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역에서 北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21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밝혔다.
2010-10-21 전경웅 기자 -
軍 “성범죄 기소율 30%, 사실 아냐”
지난 20일 김학송 의원(한나라당)이 군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군 성범죄 처벌현황’을 인용해 “군의 성범죄자 기소율이 30%대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의 공분(公憤)을 자아냈다. 이에 군 검찰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2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내용을
2010-10-21 전경웅 기자 -
北 중-고-대학생 1만5천명 집단 유급, 왜?
북한 중-고-대학생 1만5천여명이 6개월 집단 유급했다.열린북한방송은 10월 10일 북한 소식통은 “당 창건 기념일 행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6개월 유급을 당했다”며 “학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북 당국은 당 창건65돌 기념 메달을 모든 참가자들에게 주고 일부에게는
2010-10-21 온종림 기자 -
하반기 면접 최다 질문 2위 ‘배추값’, 1위는?
하반기 공채 면접시즌이 한창이다. 지원자의 가치관, 사회성 등을 평가하는 면접에서 최근 핫이슈에 대한 질문은 단골손님이다. 때문에 면접을 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신문이나 뉴스 등을 통해 사회적인 현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다면 올 하반기 면
2010-10-21 박모금 기자 -
불법 스테로이드 화장품 제조업자 적발
불법 스테로이드 성분을 첨가해 화장품을 제조한 제조업자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배합 금지 성분인 스테로이드의 첨가가 의심되는 화장품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0-10-21 정기수 기자 -
“가난한 사람에겐 싼 진료만 하라고?”
공공의료를 책임져야 할 국립중앙의료원이 취약계층에게 제한적인 진료를 하라는 공문을 발송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립중앙의료원(이하 의료원)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료를 책임 있게 선도해나갈 의
2010-10-21 정기수 기자 -
신문 구독률ㆍ열독률 하락 지속
21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0 한국광고주대회' 10주년 특별세미나에서 발표한 미디어 이용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돈을 내고 신문을 보는 가구 비율을 뜻하는 신문 구독률은 올해 29.5%를 기록했다.
2010-10-21 연합뉴스 -
서울대, 가난한 학생은 쳐다보지 말라?
서울대학교의 등록금이 지난 10년간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학계열의 영우 사립대학 평균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립대 설립의 본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김선동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의…
2010-10-21 안종현 기자 -
제2의 신정아? 이소영 오페라단장 '학력위조' 논란
국립오페라단 이소영(49) 단장이 다시금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였다.이달 초 있었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거론됐던 이 단장의 '학력 문제'가 다시금 인터넷매체에 거론되며 논란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것.20일 한 매체는 "이소영 국립오페라단 단장이 내세운 주요 경력
2010-10-21 조광형 기자 -
평생 구박 얼마나 심했기에..
전남 고흥경찰서는 21일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76.여)씨를 구속했다.
2010-10-21 연합뉴스 -
김성주 회장, KACF 자랑스러운 경영인상 받아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이 미주지역 한인들의 모임인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경영인'에 뽑혔다.
2010-10-21 연합뉴스 -
야채 대신 자연송이.꽃게 먹어?
최근 배추 등 채소 가격이 급등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고급 식품으로 여겨지던 자연송이와 꽃게 등 일부 제철 식품 가격이 떨어지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10-10-21 연합뉴스 -
20세 멕시코여성 마약갱단과 맞서다
20대 여성 범죄학도가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州) 소재 한 도시의 치안을 책임지게 됐다.
2010-10-21 연합뉴스 -
강남 고급아파트촌 주민 편갈라 몸싸움
20일 오전 6시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아파트 출입구 공사 현장에서 이 아파트 입주민과 공사를 막으려는 인근 도곡렉슬 아파트 주민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2010-10-20 연합뉴스 -
조카 8살때부터 7년간 성폭행 30대 형제 구속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정지영)는 미성년자인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강간 등)로 정모(36)씨 형제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검찰은 또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 형제는 2003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2010-10-20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