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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감사연 개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유공자 등을 초청해 ‘참전유공자 위로감사연’을 개최한다.
2011-06-24 전경웅 기자 -
국립공원 쓰레기 되가져가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4일 탐방객이 국립공원 탐방 후에 쓰레기를 되가져 가면 적립해 주는 그린포인트를 이용해 대피소를 예약할 경우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작년 8월에 도입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는 탐방객이 자기 쓰레기뿐만 아니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2011-06-24 홍성인 기자 -
6·25전쟁 61주년 행사 거행
6.25전쟁 61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된다.
2011-06-24 전경웅 기자 -
서울시, 유엔 공공행정상 4년 연속 수상
서울시가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유엔 공공행정상을 4년 연속 받았다.서울시는 2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경제수도인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2011년 유엔 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 '가출 위기 10대 여성 자립 지원'과 '공개세무법정' 프로그램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11-06-24 안종현 기자 -
저축은행 사기사건으로 당신 돈도 피헤봤다...얼마?
저축은행 사기 사건으로 당신이 져야 할 부담은?1인당 30만원, 4인 家口 기준 120만원씩 돌아간다. 趙甲濟 부산저축은행 그룹의 영업정지로 약3만 명의 예금 약2900억원이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검찰 발표문에 따르면
2011-06-24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손가락에 묻은 침 때문에.." 1년전 범행 들통
절도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1년 전 다른 범행을 저지르며 피해자 손가락에 남긴 침 때문에 범죄사실이 들통났다.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남구 삼산동의 한 노래방 금고를 훔쳐 구속된 우모(31)씨의 DNA를 분석한 결과, 1년 전 강도상해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고
2011-06-24 연합뉴스 -
藥-醫 밥그릇 싸움의 규모는 4천억원
보건복지부가 약국 외 판매 품목으로 예시한 가정상비약과 약사단체가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의 매출액 합계가 최소 4천억원에 달해 현재 진행 중인 의약품 재분류가 제약업계에 일대 파란을 몰고올 전망이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1일 열린 중앙약사심의
2011-06-24 연합뉴스 -
한강살리기 “동맥경화증 치료된 느낌”
“장마철인데 이젠 걱정 없습니다. 수해 걱정이 사라진 것만 해도 요즘 마음이 편합니다”여주군 대신면에 거주하고 있는 윤희정(53)씨는 4대강 살리기 한강 3공구 이포보 건설현장을 바라보며 변화된 강의 모습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윤씨는 4대강 사업이 진행되면서 자신은
2011-06-24 홍성인 기자 -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 구속기소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3일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부정한 청탁과 함께 4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광수(54)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차관보급)을 구속기소했다.김 원장은 금
2011-06-23 연합뉴스 -
"백혈병-삼성반도체 근무 관계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삼성반도체)에서 근무 중 백혈병에 걸린 직원과 유가족 중 일부가 법원에서 산업재해로 인정받았다.이번 판결은 반도체 사업장의 일부 유해작업환경과 백혈병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첫 사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진창수 부장판사)는 23일 삼성
2011-06-23 박모금 기자 -
익명 노신사 건국대에 5억 기부
21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발전기금본부 사무실에 70대의 노신사가 찾아왔다. 노신사는 장학금에 써 달라며 통장과 도장을 꺼내 직원에게 전달했다. 노신사가 전해 준 통장에는 현금 5억원이 예치돼 있었다.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노인은 "반값 등록금이야기가 많이 들
2011-06-23 양원석 기자 -
등록금으로 교직원 인건비 준 국립대 14곳 적발
재정지원을 전제로 한 대학 등록금 부담 줄이기에 앞서 대학에 대한 교육당국의 규제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기성회비로 교직원들의 인건비를 지급한 국립대 14곳이 철퇴를 맞았다. 교과부는 23일 학생들이 낸 등록금(기성회비)로 교직원 인건비를 지급한 국립대 14곳
2011-06-23 양원석 기자 -
“’캠프 캐럴’ 다이옥신, 인체 위협수준 아니다”
’캠프 캐럴’ 내 오염지역인 D구역과 41구역에서 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지만 인체에 크게 해로운 수준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04년 삼성물산이 미8군 ’캠프 캐럴’ 내 오염지역인 D구역과 41구역에 대해 조사한 용역보고서가 23일 공개됐다.보고서는 D구역과
2011-06-23 온종림 기자 -
‘제주 7대자연경관 선정’ 청소년 서포터즈 모집
전국환경단체협의회의 연대 단체인 이그린연대는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지원할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청소년 대학생 홍보단(약칭 제주서포터즈)’을 모집한다. 전국 초중고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를 주관하고 있는 이인권 이그린연대 사무총장은 “한중일 3국
2011-06-23 온종림 기자 -
김해수 前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인 김해수(53)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에 대해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사장은 정무비서관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부산저축은행
2011-06-23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