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대통령 "형사 처벌 너무 남발 … 웬만한 사람 전과 다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전과가 제일 많을 것이다. 웬만한 사람은 전과가 다 있다"라면서 형벌 합리화를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법무부와 재정경제부로부터 '형벌 합리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밝

    2026-04-14 이지성 기자
  • "대법원 확정 판결이 하나님 말씀이냐" … '대북 송금' 이화영, 국회서 고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징역 7년 8월을 확정받아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대법원 확정 판결 자체를 부인했다. 그는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전 부지사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

    2026-04-14 황지희 기자
  • 시민단체 "李 대통령 외환죄 의혹 … 국민 투표로 다시 묻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외환죄' 의혹을 제기하며 재신임 투표를 요구했다.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민위는 이 대통령 외환죄와 더불어민주당 외환죄 공모에 관한 범죄 실체를 국

    2026-04-14 김상진 기자
  • 김재섭 "정원오, 여론조사 숫자 왜곡 … 당선 무효 사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여론조사 왜곡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하며 경찰에 강제 수사와 신속한 수사 결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해당 사안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압수수색과 조기 송치를 요구하는 한편, 수사

    2026-04-14 김상진 기자
  • 이진숙, 대구시장 컷오프에 "압도적 1위인데 납득 안 돼" … 경선 복원 요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배제에 반발하며 경선 복원을 요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이다.이 전 위원장은 14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로서 책임지고 공정한 경선 절차를 복원시켜 달라"

    2026-04-14 황지희 기자
  • 민주, 조국 평택을 출마에 "험지 아냐" … 진보당 "대의·명분 없다" 직격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경기 평택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두고 범여권에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표의 '험지' 발언을 두고 반박에 나섰다. 진보당은 출마 명분을 문제 삼으며 철회를 요구했다.조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의 열세

    2026-04-14 차화진 기자
  • 박상용, 국조서 선서 거부 후 퇴장 … "소명권 박탈, 직권남용 소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했다가 증인 선서를 거부하자 퇴장 조치됐다. 박 검사는 소명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구두로 사유를 설명할 기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위원장 권한으로 회의장에

    2026-04-14 김상진 기자
  • 지방선거·재보선 D-50 ①

    경북만 남나 … 국민의힘, 지방선거 '전패 시나리오' 경고등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두고 국민의힘 전국 판세에서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광역 선거에 '전패 경고등'이 켜졌다. 수도권 열세에 이어 부산·대구까지 밀리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통적 지지 기반이 흔들리자 국민의힘 안에서도 '경북만 이기는 선거'로 수렴되는

    2026-04-14 황지희 기자
  • 지방선거·재보선 D-50②

    최대 14곳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확전 … 거물 총출동에 민주당 내전 양상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최대 14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자 '미니 총선'으로 판이 커진 모습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경기 평택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 북구갑으로 행선지를 잡았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기

    2026-04-14 손혜정 기자
  • '재선 도전 선언' 김진태 강원지사 "굴종의 시대 벗어나 진정한 자치시대로 가자"

    민선 8기 도정을 이끌며 '강원 국비 10조 시대'를 활짝 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14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연 김 지사는 "지금 우리는 감자만 팔던 강원도에서 첨단미래산업으로 완전히 산업지도를 바꾸고 있다"며 "이

    2026-04-14 조광형 기자
  • 정치與담

    부산 북갑 노린 하정우 카드 … 당정 충돌 속 '친명계'가 브레이크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차출론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이 하 수석 영입에 공을 들이자 친명(친이재명)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친명계는 차출 유력 지역으로 언급되는 부산 북갑 지역에 하 수석이 적합한 인재가 아니라며 거리를

    2026-04-14 김희선 기자
  • 李 대통령 "주택 정책 논의 과정서 다주택자는 서류 복사도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정책에 관여하는 다주택 공직자를 업무에서 배제하는 것에 대해 "서류 복사하는 사람도 다 빼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해관계가 절대 침투할 수 없게 기안 용지 복사하는 직원조차도 '

    2026-04-14 이지성 기자
  • 지선 50일 앞으로 … 與 한병도 "무능한 지방 권력 심판할 차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전임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하고 나섰다.한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라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심판할 차례"라고

    2026-04-14 차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