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메르스 진압될 것" 野 "불안감에 유언비어 한몫"

    주승용 페북에 박지원 '좋아요' 누른 까닭은?

     새누리당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이번 주 내에 소강 상태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초동 대처에서는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컨트롤타워 가동 이후로 사태 진정에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한편

    2015-06-10 이길호 기자
  • “김정은 공포정치로 체제 붕괴될 것”

    “김정은 공포정치로 체제 붕괴될 것”북한민주화네트워크 학술토론회.RFA(자유아시아방송)                   앵커: 최근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등 북한 고위간부들에 대한 숙청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정은 제1비서의 ‘공포정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공

    2015-06-10 자유아시아방송
  • 한밤에 긴급브리핑 이후 지지율 급상승하자 '옳거니'

    박원순, 朴대통령 면전서 "전국 시·도지사 회의 소집해 달라"

     한밤 중에 서울시민들을 메르스(MERS) 공포로 몰아넣어 '대권 정치쇼 논란'을 빚은.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전국 시·도지사 회의를 소집해 달라"고 요구했다.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비공개 부분에서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가 전국

    2015-06-09 오창균 기자
  • 9일 조선일보 게재된 국민행동본부 광고 읽은 시민들 반응

    “메르스보다 박원순 시장이 더 무섭습니다”

       “메르스보다 박원순 시장이 더 무섭습니다”9일字 에 게재된 국민행동본부 의견광고를 읽은 시민들의 반응고성혁(견적필살)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는 9일字 에 는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지난 6월4일 늦은 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잘못된…

    2015-06-09 고성혁 객원 칼럼니스트
  • 빨치산 포함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 서울 한복판서 열려

       빨치산 포함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 서울 한복판서 열려민주화와는 전혀 관련 없는 빨치산 출신 정순덕(2004년 사망) 또 다시 영정사진에 올라. 김필재    保守단체들이 그동안 ‘빨치산 추모제’로 비판해온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지난 7일 서울

    2015-06-09 김필재
  • 김제석 "野 잘 모르고 하는 말… 사면 관련 자문할 것 많다"

    황교안 청문회 '19금'… 모자이크 벗겨보니 별것 없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검증의 화두로 떠올랐던 이른바 '19금' 사건에 대한 공개가 이뤄졌지만, 정작 열어보니 빈 상자였다. 의심한 도덕적 흠결에 대한 '한 방'이 나오지 않아 야당 의원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황교안 후보자가 열람을 꺼린 이

    2015-06-09 이길호 기자
  • 미국 태평양사령관,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예방

    朴대통령, 美 신임 태평양사령관 접견 '대북정책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해리 해리스 미국 신임 태평양사령관을 접견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취임인사 및 주한미군부대 첫 방문을 위해 방한했다. 지난달 27일 취임한 해리스 사령관은 취임 이후 가장 먼저 한국을 찾았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박근혜 대통령을 예

    2015-06-09 오창균 기자
  • 황교안 청문회서 盧정부 박범계 vs MB정부 권성동

    사면 자문 놓고 노무현~이명박 법무비서관 격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도중 공개된 이른바 '19금' 자료 중 한 건이 '사면 자문'에 해당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무현~이명박 두 전(前) 정부의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 인사청문특위 위원이 정면 격돌했다.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노무현정권에서 20

    2015-06-09 정도원 기자
  • '사면 사건'이 오늘밤 청문회의 최대 쟁점 될 듯

    '19금' 정보 공개 놓고… 여야, 파행 끝 청문회 속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임하던 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 등 야당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이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수임 내역에 대한 자료 공개가 불충분하다며 오후 청문회를 파행시켰다.9일 오전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던 '황교안 국무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

    2015-06-09 임재섭 기자
  • 강기정 등 일부 강경파 의원들은 반발하기도

    국회법 개정안, '열쇠'는 정의화 의장의 손에?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청와대의 반발에 부딪힌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정의화 의장의 제안에 청와대와 여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야당내 강경파들은 여전히 완고한 입장을 보여 사태가 매듭지어질 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2015-06-09 이길호 기자
  • 9일 현재 군 메르스 관련자…확진1·의심3·밀접접촉4·예방관찰134명

    軍에선 메르스 확산 '끝'‥오후에만 31명 격리해제

    군'메르스' 관련자가 9일 오후 들어 대폭 줄어들었다. 이같은 사실은 군 내부 만큼은 메르스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풀이된다.당초 이날 오전 국방부는 군 관련 메르스 밀접접촉자가 1명 추가돼 현재 모두 4명이며 예방관찰 대상 인원은 159명 이라고 밝혔다.그러나

    2015-06-09 순정우 기자
  • 우원식 "한방 없는게 아니라 자료가 없어"

    황교안 청문회, 조급한 새정치… 질문만 '속사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조급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 일에만 매몰돼, 정작 후보자가 질의에 대해 답변할 기회는 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선 "후보자의 해명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도

    2015-06-09 이길호 기자
  •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거듭 당부

    朴대통령, 메르스 총력 대응! '24시간이 모자라'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온 저력을 갖고 있는 만큼 국민 모두가 합심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면 메르스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4회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메르스(ME

    2015-06-09 오창균 기자
  • 김무성·유승민 이끌고 평택행… 사태 진정에 결정적 역할

    메르스 사태 속… "평택에 원유철 있어 다행"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주재한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회의는 침착한 가운데 모처럼 생산적인 회의가 이어졌다. 여-야, 당-정간 책임론만 오가던 기존 회의에서 벗어나 모처럼 정부와 여당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무엇을 지원해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2015-06-09 정도원 임재섭 기자
  • 이철우 "메르스, 독감보다 약해… 이름 바꿔야"

    이석현 "메르스, 너무 불안해하지 말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산 사태에 대해 여야 중진 정치인들이 나서 "너무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다독이고 나섰다.정치권 일각에서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다독이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고 조장하는 움직임도 엿보이는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

    2015-06-09 정도원 이길호 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