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이회창의 분명한 태도 본받아라

    노무현 정권을 친북좌파 정권으로 공개 규정한 한나라당 의원은 도대체 몇 분이나 되나.대한민국 정체성을 난타한 깽판세력의 대표주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10·4 남북정상 회담 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행한 몹쓸 발언을 단 한마디로 제압한 정치인은

    2008-10-06 양영태
  • 악성 익명댓글이 표현의 자유 아니다

    6일 아침 KBS 1 라디오의 '안녕하십니까. 민경욱입니다'에 민노당의 강기갑이 출연하였다. 그리고 항상 듣는 그 궤변을 늘어 놓았다.우선 헌법에 위반되는 정당인 민노당이 버젓이 국회에 진출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들은 헌법을 부정하고 프롤레타리아

    2008-10-06 정창인
  • 노무현이 간첩아니면 누가 간첩인가

    간첩이 드러내놓고 "나는 간첩이오"하고 활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분을 위장하고 주장을 얼버무려 사람들을 속이려 들 것이다. 어쩌면 겉으로는 정당한 주장에 동조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지령을 받은 대로 행할 것이다. 그래서 간첩은 말이 아니라

    2008-10-04 정창인
  • 민주당의 가당찮은 논리

    최진실씨 자살을 계기로 한나라당이 ‘사이버 모독죄’ 및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에 민주당은 마치 당운을 건 듯 이를 극렬하게 반대하고 나섰다.민주당은 ‘사이버 모독죄’를 반민주 악법으

    2008-10-04 양영태
  • 노무현 '크레이지'판타지

    지난 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10·4남북 정상회담을 가리켜 “버림받은 선언”이라고 말하여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10·4남북 정상회담이 1년쯤 지났는데 꽃도 피고 잎도 좀더 싱싱하게 피

    2008-10-02 양영태
  • 가장 빛나는 삶

    “어리연꽃인가?” 멀리서 바라보니, 노랑으로 빛나고 있었다. 쉽게 볼 수 없는 꽃이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발걸음을 재촉하여 달려가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연이 아니라 수련이었다. 노랗게 피어 있는 앙증맞은 꽃은 처음이다. 빨갛고 분흥 빛으로

    2008-10-01 정기상
  • 한국 선원이 중국공안을 삽으로 쳐 죽였다면 중국은

    불법으로 어로조업을 감행했던 중국 어선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 3003함 소속 박경조 경위가 중국 선원이 휘두른 삽으로 머리를 맞은 후 해상으로 추락사한 매우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오전에 발생한 박 경위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목포해양경찰서는

    2008-09-30 양영태
  • 여론조사대로 정치할 바에야 정치인 왜 필요해

    야당과 여당 의원인 홍준표 의원 등이 정부의 ‘종부세 완화’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 물론 집권여당 원내총무인 홍준표 의원은 서민들의 표를 의식한 포플리즘적 사고 때문에 종부세 완화에 반대할 공산이 크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포플리즘으로 정

    2008-09-26 양영태
  • 한나라,'깽판'정당으로 가나

    힘깨나 쓴다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요즘 ‘자기 목소리’를 내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인다. 4선 중진인 남경필 의원은 느닷없이 김대중의 반역선언인 10·4, 6·15선언을 존중해야 한다고 아닌밤 홍두께식으로 한나라당

    2008-09-25 양영태
  • 노무현은 반성문이나 올려라

    노무현씨가 다시 인터넷 ‘논객’으로 복귀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정열을 지닌 분임에 틀림없다. 얼마 전 좌파 전직 대통령이 ‘정치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자 좀비들도 환호성을 울리며 ‘좀비&rsq

    2008-09-24 양영태
  • 남경필은 왜 '김대중선언' 옹호하나

    한나라당 4선 의원인 수원 지역구의 남경필 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8세교연구소 심포지엄’에서 10·4선언을 존중하자고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좌파 정권 창건자인 김대중이 실행했던 10·4선언

    2008-09-23 양영태
  • 좌파권력이 제조한 ‘미 스파이 사건’ 진상규명해야

    신동아 9월호에 2006년 ‘백성학 스파이 사건, 재규명 나섰다’라는 부제와 함께 “노정권 때 미 고위관리에 스파이 누명을 씌워”라는 제하의 쇼킹한 취재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신

    2008-09-22 양영태
  • 전교조 반역질, 용서 안된다

    필자는 2005년 10월 24일자 독립신문과 기타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전교조 비판’ 칼럼에서 전교조를 ‘악의 꽃’으로 명명한 바 있다. 2005년 당시 친북 좌파들은 눈을 시뻘겋게 부릅뜨고 한미동맹을 균열시키고, 한미간을 이

    2008-09-19 양영태
  • 긴급제안! 자유북한재단을 만들자

    북한의 자유화와 궁극적인 자유통일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북한의 자유화는 자유통일의 전단계 사업이 될 수도 있고 자유통일의 핵심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어쨌든 북한의 자유화와 자유통일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북한에서 김정일 무력화와 정권 승계가 어

    2008-09-18 정창인
  • 미진한 친북좌파 청산에 심혈 기울여라

    10년간의 좌파 정권은 배타적 이익에만 집착하며, 친북 좌파 단체들만의 우월적, 우선적 지위를 확보 시켜주기 위한 정치사회적 분위기로 친북 좌파적 이념을 확산시킨 악몽의 시대였다. 그 결과 비록 지금 우파 정권이 들어섰다 하더라고, 사회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친

    2008-09-18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