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역사상 가장 빈곤한 간 총리 내각

    <日 역사상 가장 빈곤한 간 총리 내각>간 총리 재산 '3억원'으로 역대 최하위..각료 평균도 역대 최소 (도쿄 교도=연합뉴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신임 총리의 가족 재산이 지난달 취임 당시 기준으로 2천240만엔(약 3억1천만원)인 것으로 16일 집계돼

    2010-07-17
  • 백악관 인근서 지진, 수도 워싱턴 `깜짝'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 인근에서 16일 새벽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지진이 발생해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새벽 5시4분께 워싱턴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행정 구역상

    2010-07-17
  • 美노조 "韓 비관세장벽 낮춰야 FTA 지지"

    미국 최대의 노조단체인 산별노조총연맹(AFL-CIO)의 리처드 트럼카 위원장은 1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의 비관세 장벽을 낮추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해야만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오바

    2010-07-17
  • 美 "한반도 비핵화가 최종 목적지"

    미국 국무부는 16일 한반도 비핵화 달성과 북한이 역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미국의 외교적 목표라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북한에 대한 외교적 노력의 최종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의

    2010-07-17
  • 오바마 "일자리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 오는 11월 중간선거는 경제살리기 정책에 대한 평가라며 한국 기업인 LG 화학의 미국내 공장 기공식의 의미를 자신의 국내 일자리 창출 정책 측면에서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간선거를 정책 신

    2010-07-17
  • 루니, 맨유와 675억에 재계약 맺는다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영국, 24)가 앞으로 5년 동안 675억원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재계약을 할 예정이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루니가 프리미어 시즌 개막 전 맨유 구단주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재계약 내용은 주급 1

    2010-07-16 박모금
  • 잡스, 예쁜 디자인 좇다 제대로 걸렸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 인터넷판에서 미국 애플의 아이폰4 `수신 불량' 논란에 대해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기발하고 예쁜 디자인에 치중하다 기능 문제를 소홀히 한 데서 비롯된 결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잡지는 IT 전문 엔지니어가 아닌 잡스가

    2010-07-16
  • 세계최고 부자 "정치인과는 사업 말라"

    세계최고 부자 멕'갑부 "정치인과는 사업 말라"월급 2만4천달러 제한, 플라스틱 시계 착용 등 "검소" (멕시코시티 AFP=연합뉴스) 올해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멕시코 거대재벌 카를로스 슬림(70)은 월급을 2만4천달러(한화 약 2천800만

    2010-07-16
  • 담배, 323개 유전자 발현에 영향

    흡연이 323개 유전자의 발현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생의학연구재단(SFBR: Southwest Foundation for Biomedical Research)의 잭 찰스워스(Jac Charlesworth) 박사는 현재 담배를 피

    2010-07-16
  • 오바마, LG화학 배터리 공장 기공식 연설...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LG화학의 미국 전기자동차 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미국 대통령이 미국 업체도 아닌 한국 기업의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미시간주 홀랜드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2010-07-16
  • <오바마 왜 한국 기업 행사에 참석했을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한국 기업인 LG화학의 미국내 공장 기공식 행사에 전격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외국 기업은 물론이고 자국 기업의 유사한 행사에도 참석한 전례를 찾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행보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2010-07-16
  • "식물도 생각하고 기억한다" 폴랜드 과학자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 데 필요한 빛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를 기억하고 대응한다는 학설이 나왔다고 BBC가 14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폴란드 바르샤바 생명대학의 스타니슬라우 카르핀스키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프라하에서 열린 실험생물학회 연례 총회에서 식물들이

    2010-07-15
  • 음주운전 쫓기다 악어 등에 올라타...

    미국의 30대의 남성이 음주운전혐의로 경찰에 쫓기자 악어를 타고 달아나려다 크게 물렸다고 유코피아닷컴이 최근 전했다.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술이 취한 채 운전하다 경찰의 정지명령을 받자 차에서 내려 인근 악어농장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술

    2010-07-15 온종림
  • 미 교도소에 북한인 15명 수감중

    미국 연방 교도소에 현재 15명의 북한인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교도국 (Federal Bureau of Prison)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수감 중인 북한인들의 범죄 유형은 마약, 무기와

    2010-07-15 온종림
  • 英 언론, “‘박주영’ 리버플 이적료 109억?”

    박주영(25·AS 모나코)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명문구단 리버풀을 비롯해 애스턴빌라, 에버턴 등이 박주영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리버플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대중지 더선은 지난 14일(한국시간)

    2010-07-15 박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