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까불지 마라! 네가 죽음을 알아?

    진중권, 까불지 마라  황장엽선생님의 주체철학은 인간을 우선하는 유물론이었는데 수령 한 사람이 인민 전체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관념논으로 만든 것이 바로 김정일인…

    2010-10-13 장진성
  • MB "황장엽씨의 천안함 이야기 기억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천안함 사태를)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것은 정말 (국민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0-10-13 최은석
  • 전문가 "北 화학탄 최대 125만발 제조능력"

    북한이 보유한 화학작용제를 전량 화학탄으로 개발한다면 최대 125만 발까지 제조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국방연구원(KIDA)의 군사기획연구센터 권양주 연구위원은 13일 KIDA의 '동북아안보정세분석' 자료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보유한 화학작용제 2천5

    2010-10-13 연합뉴스
  • "박지원·이정희 '북한 잘못' 비판하는 용기 가져야"

    한나라당은 13일 북한의 3대 권력세습과 관련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을 겨냥 "북한에 대해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용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 대변인은 야당 일부 정치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다.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2010-10-13 임유진
  • 박지원 "애들 사탕도 아니고 받아먹을 수 없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3일 한나라당의 '4대4 빅딜' 제안에 대해 "애들 사탕도 아니고 받아먹을 수가 없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에서 전날(12일) 한나라당이 국회 4대강 검증특위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개헌특위와 집시법 등 처리를 제시

    2010-10-13 임유진
  • 주민등록 인구 5천만명 돌파

    우리나라 공식 인구가 드디어 5천만명을 돌파했다.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3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 주민센터에서 여자 아기 김성미양이 주민등록번호를 받으면서 인구가 5천만명을 돌파했다.

    2010-10-13 연합뉴스
  • 이회창 "한ㆍ미FTA 재협상 있어선 안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3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논란과 관련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에 따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끝까지 재협상을 요구할 경우에 대

    2010-10-13 임유진
  • 故황장엽,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결정

    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2010-10-13 최은석
  • MB "G20, 단순한 올림픽 행사 아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다"

    2010-10-13 최은석
  • (20) 오빠 애인은 몇살?

     저녁 때 만난 정수민이 자리에 앉자마자 가방에서 흰 봉투를 꺼내 내밀었다. 「여기, 천만원짜리 수표.」인사동의 한방 찻집 안이다. 김동수는 이곳이 처음이었지만 정수민은 단골이라고 했다. 녹차가 진품이라는 것이다. 수표를 확인한 김동수가 주머니에 넣으면서 물었

    2010-10-13
  • <196> 당신들은 뭉치지 못해!

    6장 단련 ⑳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일본인 유학생을 가끔 만났지만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그래서 웨스트(Andrew. F .West) 대학원장을 만나러 갔다가 소개받은 시바다는 내가 이야기를 나눈 유일한 일본인 유학생이 되겠다.시바다는 아예 「시드니」라는 미국명을

    2010-10-13
  • “김정은, 김정남 가만 놔두지 않는다”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일본 아사히 TV와 인터뷰에서 김정은 3대 세습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은 선군체제에 정면 도전하는 위험한 발언이다.”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포럼 대표는 13일 “김정남의 이 같은 발언…

    2010-10-13 온종림
  • 정세균 '황장엽 현충원 안장' 반대

    민주당은 13일 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조문 문제가 좌파 내 대북관으로 확산되자 긴급진화에 나섰다.정세균(사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전 비서를 현충원에 안장하고, 1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것에 반대입장을 밝혔다.정

    2010-10-13 임유진
  • 김정남의 '북한'

    김정남의 反動분자 같은 발언    김정일의 아들이 아버지 路線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 김정남도 반대하는 3代 세습을 반대하지 않…

    2010-10-13 조갑제
  • 강도가 더 예뻐?

    우익만 적대하면 강도도 예뻐?  3대 세습을 다른 것도 아닌 ‘진보’의 이름으로 좋게 말해 주려는 사림들을 보자면 “궁색해도 저렇게 궁색하고, 억지를 부려도 저렇게 부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그런 ‘진보’가 세상 천지에 있을 수 있을까? 그 이유를

    2010-10-13 류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