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서, 경기장 관리업체로부터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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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경찰서. ⓒ뉴데일리 DB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촉발한 개표소 봉쇄 집회가 15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침입한 정황이 파악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기장 관리업체로부터 '지난 7일 야간에 외부인이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출입해 내부를 촬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10일 접수했다.경찰은 무단출입자에게 재물손괴 및 건조물침입 등 혐의가 있다고 보고 신원을 특정하고 있다.다만 개표소 봉쇄 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집회가 장기화하면서 현장에서는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흉기를들고 시민들을 위협하다가 자해한 3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같은 날 한 언론사 기사에는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고, 우리도 민주화 유공자 돼보자'는 협박성 댓글이 올라와 중랑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