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재물손괴 등 혐의로 체포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경기 포천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교내 곳곳에 물감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24일 아동학대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여성 교사 A씨를 전날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2시 10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복도 등 학교 시설 곳곳에 물감을 뿌리며 재물을 훼손하고, 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했다.

    A씨는경찰 조사에서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