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3부작'으로 제작 확정올해 상반기 촬영 시작
  • 사회를 향한 예리한 시선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역대 청불영화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내부자들'이 영화로 다시 제작된다.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명작 '내부자들'이 '영화 3부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내부자들'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그리고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의 처음을 그려낸 작품이다. 배우 이병헌·조승우·백윤식·이경영 등의 매소드 연기와 뛰어난 연출로 2015년 개봉 당시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내부자들' 3부작의 연출은 '서울의 봄' '감기'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민범 감독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과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진석 감독이 맡는다. 

    각본은 '도둑들' '암살' '하얼빈'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각색은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맡아 빈틈없는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내부자들' 3부작은 지난해부터 프리프로덕션에 돌입해 본격적인 제작 준비를 해 왔으며, 1부와 2부는 올해 동시 촬영, 3부는 내년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만간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부자들' 3부작은 영화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여기에 천만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스크린과 OTT, TV를 넘나드는 웰메이드 콘텐트를 제작해 온 SLL이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

    현재 주요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내부자들' 3부작은 올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 중이다.

    [사진 제공 =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