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목소리로 함께 만드는 '국민통합'오는 12일까지 청년인재DB 통해 온라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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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 이하 '통합위')에서 '청년통통포럼' 참여단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국의 청년들이 직접 국민통합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통합위 '청년통통포럼'은 국민통합 및 사회갈등과 관련해 청년 세대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갈등 요인의 핵심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제안하는 소통 플랫폼이자 청년정책 자문기구다.
청년 세대는 취업난, 주거 문제, 세대 간 갈등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이들의 시각에서 출발한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은 국민통합 논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통통포럼'은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안을 논의한다. 통합위는 '청년통통포럼' 참여단들이 제시한 정책 가운데 우수한 안건을 선정해 실질적인 정책과제로 연계하기 위해, 오는 4월 청년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운영한다.
'청년통통포럼'과 청년특별위원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단순한 의견 개진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이번 공개 모집 대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전국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 1991년 4월생부터 2007년 3월생까지 해당된다. 신청은 청년인재DB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통통포럼' 참여단의 주요 활동은 ▲국민통합 관련 청년의제 수렴·발굴 및 정책 제안 ▲통합위 분과·특위 과제 자문 및 통합 관련 홍보활동 등이다.
'청년통통포럼' 참여단으로 위촉 시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 또한 공식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이석연 위원장은 "지금 우리 정치에서 청년 과소 대표 문제는 여전한 과제"라며 "사회의 다양한 갈등 해소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통합에 관심 있는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진 제공 = 국민통합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