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 올랐으나 불의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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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 결선에 올랐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기권했다.ⓒ연합뉴스 제공
이승훈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 결선에 올랐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기권했다.이승훈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76점을 받아 25명의 선수 중 10위에 올라 상위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하지만 부상으로 결선엔 뛰지 못했다. 이승훈은 결선을 앞두고 치른 연습에서 파이프 벽에 오른쪽 무릎을 부딪혔다. 이승훈은 결선 1차 시기를 건너뛰고 2·3차 시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봤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결국 기권하고 대회를 마쳤다.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스키와 스노보드 모두 올림픽 종목으로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부에서 최가온이 한국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