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으로 앞서다 후반 추가시간 3분과 6분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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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이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내주며 히로시마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이 경기 막판 무너지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서울은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일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2로 비겼다.이번 무승부로 승점 10점(2승 4무 2패)으로 리그 스테이지를 마친 서울은 동아시아 6위에 자리해 7위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8위 강원FC, 9위 울산HD(이상 승점 8점)의 남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신세가 됐다.서울은 만약 이날 이겼다면 다른 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동·서아시아에서 각 8위 이상의 팀이 진출하는 16강행을 자력으로 결정지을 수 있었다.이미 16강행을 확정 짓고서 서울 원정을 온 히로시마는 3위(승점 15점)에 자리했다.서울은 전반 10분 클리말라의 페널티킥으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27분 상대 자책골로 2-0으로 달아났다. 정규시간 90분을 잘 버틴 서울은 승리를 눈앞에 뒀다.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급격하게 무너졌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료 저메인에 추격골을 내준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코스케 키노시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0으로 앞서다 2-2가 되는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