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진, 107경기 출전해 타율 0.263·홈런 4개·41타점
  • ▲ 두산 베어스가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9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두산 베어스 제공
    ▲ 두산 베어스가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9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9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팀내 인상액 및 인상률 1위는 내야수 오명진이 차지했다. 오명진은 지난해 3100만원에서 8100만원이 오른 1억 12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 인상률은 무려 261.3%다.

    2001년생 오명진은 지난해 시범경기 타율 1위(0.407)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고, 정규시즌에서는 107경기에 나와 타율 0.263, 홈런 4개, 41타점, 도루 5개를 기록했다.

    또 내야수 박준순도 3000만원에서 3900만원 늘어난 6900만원에 사인했다. 인상률은 130%다.

    2024년 신인왕 투수 김택연은 1억 4000만원에서 8000만원 인상된 2억 2000만원(인상률 57.1%)에 계약했고, 투수 박치국은 1억 1000만원에서 7700만원이 오른 1억 8700만원(인상률 70.0%)에 도장을 찍었다.

    이 밖에 투수 최승용은 8500만원에서 7000만원이 오른 1억 5500만원(인상률 82.4%)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에 복귀했다.

    한편 두산 선수단은 23일 호주로 스프링캠프를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