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컵서 세네갈이 모로코 꺾고 우승세네갈 연봉 1위는 캡틴이자 상징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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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네갈을 네이션스컵 우승으로 이끈 마네가 아프리카 축구 선수 연봉 2위에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제공
아프리카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는 누구일까.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19일(한국시간) 아프리카 선수 최고 연봉자 '22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19일은 아프리카의 월드컵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끝나는 날이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 최고 스타들의 연봉을 파악할 수 있다.이 매체는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아프리카에서 축구 인재들이 대거 유입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아프리카 축구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게 됐고,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됐다. 이에 따라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아프리카 축구 선수 22명을 소개한다"고 전했다.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은 세네갈이 차지했다. 현존하는 아프리카 최강 모로코를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그 주역들 중 4명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선발 출전한 공격수 니콜라 잭슨(바이에른 뮌헨)이 주급 12만 5861 파운드(2억 4844만원)로 18위에 랭크됐다.또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극적으로 막아낸 세네갈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알 아흘리)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주급은 20만 44 파운드(3억 9492만원)다. 멘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뛰다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3위는 결승에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세네갈의 간판 수비수로 명성을 떨친 칼리두 쿨리발리(알 힐랄)다. 쿨리발리 역시 첼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갔고, 57만 8461 파운드(11억 4198만원)라는 높은 주급을 받는다.전체 2위, 세네갈 1위는 세네갈의 '상징'이자 '캡틴' 사디오 마네다.그는 EPL 리버풀의 황금기 주역으로 세계 최고의 윙어로 이름을 날렸다. 2022년 리버풀을 떠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었다. 사네의 주급은 무려 66만 6814 파운드(13억 1640만원)다.사네는 A매치 126경기에 뛰었다. 세네갈 역대 A매치 출전 수 2위. 1위는 이드리사 게예의 129경기다. 사네가 역대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득점은 53골로 역대 1위다. 압도적 1위다. 2위 앙리 카마라가 29골이다. 사네는 세네갈 대표팀 최초로 30골, 40골, 50골 고지를 돌파했다.이 매체는 사네에 대해 "사네는 알 나스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고 있다. 그는 엄청난 스타고, 엄청난 주급을 받는다. 그는 리버풀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고,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고 강조했다.세네갈의 결승 상대 모로코도 4명의 선수를 배출했다.후반 막판 어설픈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을 실축한 브라힘 디아즈(레알 마드리드)가 주급 12만 1527 파운드(2억 3988만원)로 19위에 위치했다.이어 17위에 누사이르 마즈라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13만 5000 파운드·2억 6648만원), 11위에 야신 부누(알 힐랄·17만 37 파운드·3억 3568만원)가 위치했다.모로코 1위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풀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불리는 아치라프 하키미다. 그의 주급은 22만 7383 파운드(4억 4889만원)다.사네를 넘어서는 전체 1위는 알제리의 리야드 마레즈(알 아흘리)다. 그 역시 유럽에서 활약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에 응했고, 주급은 87만 192 파운드(17억 1728만원)다.◇아프리카 축구 선수 연봉 순위 TOP 22(국적·클럽·주급)20. 아마드 디알로(코트디부아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만 파운드·2억 3687만원)20. 라얀 아잇-누리(알제리·맨체스터 시티·12만 파운드·2억 3687만원)20. 사무엘 추쿠에제(나이지리아·풀럼·12만 파운드·2억 3687만원)19. 브라힘 디아즈(모로코·레알 마드리드·12만 1527 파운드·2억 3988만원)18. 니콜라 잭슨(세네갈·바이에른 뮌헨·12만 5861 파운드·2억 4844만원)17. 누사이르 마즈라위(모로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13만 5000 파운드·2억 6648만원)16. 요안 위사(콩고·뉴캐슬·14만 파운드·2억 7635만원)13. 브라이언 음뵈모(카메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만 파운드·2억 9612만원)13. 앙투안 세메뇨(가나·맨체스터 시티·15만 파운드·2억 9612만원)13. 모하메드 쿠두스(가나·토트넘·15만 파운드·2억 9612만원)12. 세루 기라시(기니·도르트문트·15만 7201 파운드·3억 1034만원)11. 야신 부누(모로코·알 힐랄·17만 37 파운드·3억 3568만원)10. 이나키 윌리엄스(가나·아틀레틱 빌바오·18만 707 파운드·3억 5674만원)9. 에두아르 멘디(세네갈·알 아흘리·20만 44 파운드·3억 9492만원)8. 아치라프 하키미(모로코·파리 생제르맹·22만 7383 파운드·4억 4889만원)7. 프랑크 케시에(코트디부아르·알 아흘리·23만 3385 파운드·4억 6074만원)6. 오마르 마르무시(이집트·맨체스터 시티·29만 5000 파운드·5억 8238만원)5.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갈라타사라이·31만 2569 파운드·6억 1706만원)4.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리버풀·40만 파운드·7억 8966만원)3.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알 힐랄·57만 8461 파운드·11억 4198만원)2. 사디오 마네(세네갈·알 나스르·66만 6814 파운드·13억 1640만원)1. 리야드 마레즈(알제리·알 아흘리·87만 192 파운드·17억 1728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