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직위해제…강제 추행 혐의
-
- ▲ 국가인권위원회. ⓒ뉴데일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서 성차별·성희롱 사건의 조사와 구제를 담당하던 과장급 간부가 성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직위해제됐다.8일 인권위 등에 따르면 성차별시정과장 A씨는 지난 1일 자로 직위해제돼 대기발령 조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가 지난해 12월 A씨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수사 개시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경찰은 A씨가 지난 해 6월 지인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해 1월 성차별시정과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안창호 인권위원회 위원장 취임 이후 단행된 인사로 2022년 성차별시정과가 신설된 후 남성으로는 처음 해당 보직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