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팬들과 따뜻한 소통 … 훈훈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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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원이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서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지난 27일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박사 오은영 편' 녹화 현장에는 정승원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정승원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커피차를 방문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과 짧은 대화를 이어가며 따뜻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무대도 팬 여러분께서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은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이번 편에서는 박사 오은영의 인생 이야기와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이번 방송에는 정승원을 비롯해 서문탁, 자두, 알리, 은가은&박현호, 남상일&김태연, 김기태, 우디, 머쉬베놈, 원위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펼친다.
정승원은 앞서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 그리고 안정된 무대 매너로 관객과 마스터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박사 오은영 특집에서도 그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다시 한번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을 통해 섬세하고 독보적인 보컬을 선보인 정승원은 신흥 발라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감성을 오가는 폭넓은 음악 세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승원이 무대를 선보이는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박사 오은영 편'은 오는 11월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