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코리아-아이엠어서퍼 'MOU'사회공헌 및 문화 캠페인 공동 발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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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코리아'와 글로벌 컬쳐 캠페인 프로젝트 '아이엠어서퍼'가 사회공헌 및 컬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 트라이엄프 코리아 국인섭 대표(좌)와 아이엠어서퍼 전성곤(곤대장). ⓒ뉴데일리
지난 22일 트라이엄프 코리아 강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트라이엄프 코리아 국인섭 대표와 송한철 이사, 성두진 팀장을 비롯, 아이엠어서퍼 전성곤 대표가 참석해 바이크 및 아웃도어 문화를 위한 프로젝트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행보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난치병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공동 발굴·추진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양측의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트라이엄프 코리아 국인섭 대표는 "아이엠어서퍼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전개되고, 나아가 사회공헌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생겼다"며 "앞으로 함께 펼칠, 멋지고 좋은 이벤트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곤대장'이라는 디렉터가 트라이엄프와 함께 하면서 그가 기획하는 모든 일들에 좋은 영감이 깃드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이엠어서퍼 전성곤(곤대장) 대표는 "트라이엄프는 모토캠핑, 서프트립 등 이동수단 그 이상을 넘어 감동의 순간을 바이크 문화에 제안·접목시키는 글로벌 모토바이크사"라며 "멋진 감성적 나날들이 스며들고 협력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이 양사와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트라이엄프 성두진 팀장과 마케팅팀원들은 "클래식 바이크의 대명사 트라이엄프와 평소 행보를 예의주시하며 지켜보던 아이엠어서퍼가 손을 맞잡고 진행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기대가 된다"면서 "앰배서더가 된 곤대장이 마케팅적으로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고, 이를 지지해 준 대표님과 임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방송인 및 방송기획자로 활동 중인 곤대장은 올 하반기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상반기 모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트라이엄프 코리아 = 트라이엄프(Triumph)는 1902년에 설립된 영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기업이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강력한 성능, 그리고 영국 특유의 감성을 담은 오토바이로 유명하다. 특히 Bonneville, Speed Triple, Tiger, Rocket 3 등 아이코닉한 모델들을 통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레이싱과 모터사이클 문화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기술 혁신과 전동화 프로젝트에도 투자하며, 전통과 현대성을 동시에 이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 = 2013년 시작한 아이엠어서퍼는 'Blue Mind Blue Life, 파란마음 파란행동, 건강한 생각, 건강한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세계 유일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다. 기업과 브랜드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기획 및 전략을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상황과 대상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