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이병헌베니스, 토론토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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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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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헌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매너로 전 세계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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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위에서 여유 있는 미소와 손인사로 관객들을 맞이한 그는, 영화제의 격조 높은 분위기 속에서도 한층 빛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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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수많은 해외 매체와 팬들이 몰려들어 이병헌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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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팬들과 일일이 시선을 맞추고 사인을 건네는 등 진심 어린 소통으로 글로벌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월드 스타'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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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배우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며, 레드카펫 순간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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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식 사회로 포문을 열고 개막작으로 선정된 '어쩔수가없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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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코리아 / BH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