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도에 2-3 패배1, 2게임 먼저 따고도 세 게임 내리 잃어안재현도 남자 단식 1회전서 칼데라노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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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이 2025 WTT 마카오 챔피언스에서 일보의 오도에 통한의 2-3 역전패를 당했다.ⓒ뉴시스 제공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세계 랭킹 17위 신유빈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랭킹 9위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 게임 스코어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신유빈은 1회전 문턱을 넘지 못한 채 32강에서 탈락했다. 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16강에서 오도에 3-2 역전승을 낚았지만, 2개월여 만의 리턴매치에서는 역전패로 끝이 났다.신유빈은 1게임과 2게임을 내리 잡으며 승리 기운을 가져갔다. 하지만 마지막 집중력에서 완전히 밀렸다. 거센 반격에 나선 오도는 3게임에 이어 듀스 접전을 펼친 4게임마저 따내며 승부를 최종 5게임으로 몰고 갔다. 신유빈은 5게임 들어 거센 공세로 나섰지만, 오도의 벽을 뚫지 못하고 패했다.한편 남자 단식 32강에서는 안재현이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게임 스코어 0-3(11-13 10-12 8-11) 완패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