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서 불길 시작 … 주민 5명 대피소방 등, 인력 108명·장비 35대 투입1시간5분여 만에 완전 진화 …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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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3시11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뒤 유관기관을 포함해 인력 108명, 장비 35개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길은 약 40여분만인 오후 3시49분께 잡혔고, 25분여가 더 지난 4시14분께는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는 아파트 1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주민 5명이 대피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