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내 삶, 언제나 팬들과 함께 웃고 싶다"
-
'국민가수' 남진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와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남진은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변함없이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고 있는 그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팬들과 함께 웃고 또 웃으며 즐거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