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재난 액션 영화대형 산불로 길을 잃은 스쿨버스와 아이들스쿨버스 기사와 교사의 목숨 건 '고군분투'올가을 애플TV+ 통해 공개, 앱으로도 시청 가능
  • 영화 '인터스텔라' '젠틀맨' 등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인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의 주연작, '로스트 버스(The Lost Bus)'가 2025년 가을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로스트 버스'는 리지 존슨의 실화 기반 저서 '파라다이스: 미국 산불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마을의 투쟁'을 원작으로 한 애플 오리지널 필름. 산불 속에 갇힌 23명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스쿨버스 기사와 교사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스쿨버스 기사로 분한 매튜 맥커너히의 모습을 담아 극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이목을 끈다. 

    대형 산불이 마을을 덮친 극한의 상황 속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구조 작전을 펼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스트 버스'는 올가을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TV+는 안드로이드용 애플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등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한 매튜 맥커너히와 영화 '바비'로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메리카 페레라가 각각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스쿨버스 기사와 헌신적인 교사 역을 맡아 눈부신 연기호흡을 보여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얼 바즈퀫즈, 애슐리 앳킨슨, 스펜서 왓슨이 함께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Blumhouse Productions)이 제작한 '로스트 버스'는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래드 잉겔스비와 함께 각본에 참여했다. 

    브래드 잉겔스비는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그레고리 굿맨, 블룸하우스 프로덕션(Blumhouse Productions)의 제이슨 블룸, 코멧 픽쳐스(Comet Pictures)의 제이미 리 커티스, 에이미 로드와 원작 '파라다이스: 미국 산불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마을의 투쟁'의 작가 리지 존슨 또한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 = 애플TV+ / 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