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객의 사랑과 신뢰 받고 있는 배우,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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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아 프로필 이미지.ⓒ굿맨스토리
뮤지컬 배우 린아(41)가 조승우·배두나와 한솥밥을 먹는다.13일 오전 굿맨스토리는 린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깊은 울림을 주는 섬세하고 파워풀한 가창력,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린아 배우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온 만능 아티스트 린아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 N 지연'으로 데뷔한 뒤,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이후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시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시라노', '벤허', '스위니 토드', '몬테크리스토', '하데스타운', '이프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린아가 전속계약을 맺은 굿맨스토리에는 배우 조승우·배두나·강필석·최재웅·문종원·태인호·문태유·윤혜진·이은재·신성민·양승리·민경아·김나영·공현지·이동수·김도현·황순종·천대만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