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표 히트곡 퍼레이드부터콜드플레이-엘리아나 컬래버 무대까지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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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16일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한국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맡아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적인 스타디움 투어로 잘 알려진 콜드플레이와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트와이스의 만남은 공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매 공연마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최신곡 '스트래티지(Strategy)'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티티(TT)',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치어 업(CHEER UP)',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알콜-프리(Alcohol-Free)',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밝고 경쾌한 트와이스 특유의 매력을 펼쳤다.
콜드플레이와 칠레 출신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Elyanna)와 함께 꾸민 합동 무대 역시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트와이스는 콜드플레이의 곡 '위 프레이(WE PRAY)'를 한국어로 노래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고, 세 팀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하모니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히트곡이 이어질 때마다 후렴구를 함께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 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에 화답하듯 아홉 멤버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대형 스타디움 공연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대를 장악한 트와이스를 향해 관객들은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다', '콜드플레이 공연을 보러 왔다가 트와이스 팬이 됐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루크 콤즈(Luke Combs), 에이셉 라키(A$AP Rock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이름을 올려 트와이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지난 18일 공개된 트와이스와 콜드플레이의 협업곡 '위 프레이 (트와이스 버전)(WE PRAY (TWICE Version))'은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제공 = Anna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