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음악 정체성 드러내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여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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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래퍼 출신 가수 유희도가 약 10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선보이며 음악 활동에 나섰다.
유희도는 지난해 6월 첫 싱글 'Still Love'를 발표한 이후 오랜 준비 끝에 신곡을 공개했다. 그는 2023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에서 '팀 24시' 멤버로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으며, 이후 발표한 싱글 '겨울이니까'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안정적인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지난 22일 발매된 신곡 'NADU'는 사랑을 향한 솔직하고 직선적인 감정을 현대적인 사운드 위에 풀어낸 곡이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닌 보컬이 경쾌한 신스 사운드와 간결한 비트 위를 따라 흐르며 곡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
특히 후렴구에 등장하는 'They don’t love you like I do'라는 문장은 사랑에 대한 확신과 애틋함이 동시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기에 한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가사가 더해지며 '경계를 넘어선 사랑'이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소속사 푸토어는 '이번 곡은 유희도가 지닌 감성적 진정성과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ADU'의 제작에는 푸토어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TRACK3R(본명 김민혁)을 중심으로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특히 '랩퍼블릭(RAP:PUBLIC)'을 통해 이름을 알린 kohway와 Marv가 작사와 작곡 작업에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트렌디한 구성과 감성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싱글은 유희도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준다. 편곡과 믹싱, 마스터링 등 제작 전반 역시 TRACK3R가 직접 맡아 세밀하게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음원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사랑의 재활성화'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특한 서사와 실험적인 영상 연출이 결합돼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주인공 유희도가 우연히 얻게 된 '연애세포 활성화 키트'를 통해 다양한 연애 상황을 경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AI 합성 기술을 활용해 여러 연애 시나리오가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 제공 = 주식회사 푸토어 / 에이엠지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