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아스톤 빌라 꺾고 UCL 4강 진출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떠나자 더욱 끈끈한 팀으로 변모PSG는 사상 첫 UCL 우승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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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가 아스톤 빌라를 꺾고 UCL 4강에 진출했다. PSG는 사상 첫 UCL 우승을 노린다.ⓒPSG 제공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성공했다.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펼쳐진 2024-25시즌 UCL 8강 2차전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하지만 4강 진출팀은 PSG였다. 지난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이긴 PSG는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구단 사상 첫 UCL 우승을 노리는 PSG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유럽을 놀라게 한 성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의 상징이자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때문에 PSG는 추락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앞서 리오넬 메시도 떠났고, 네이마르도 떠났다.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가 없는 PSG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하지만 PSG는 그들이 있을 때보다 더욱 강한 모습,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슈퍼스타에 의존하지 않으며 더 끈끈하고 단단한 팀으로 변한 것을 목격했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됐고, 이들이 뭉친 팀은 승승장구하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그리고 UCL 4강에 올랐다. PSG가 4강 전력이라고 전망하는 이는 많이 없었다.반전에 성공한 PSG. 이제 그들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해내지 못했던 UCL 우승에 가까이 다가섰다.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슈퍼스타들이 해내지 못했던 영광을 지금 PSG가 현실로 만들려고 한다.경기 후 미국의 'ESPN'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휘 아래 PSG는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와 같은 슈퍼스타를 재능 있는 젊은 유망주로 교체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엔리케 감독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UCL 4강 진출이 확정된 후 "지금 PSG는 세계 최강의 스쿼드"라고 외쳤다.이어 엔리케 감독은 "골키퍼를 포함해 PSG는 세계 최고의 선수단을 가지고 있다. PSG에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정말 많다.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다. PSG 팬들에게 4강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더 큰 팀이 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선제골 주인공 아슈라프 하키미는 "지금 정말 자신감이 넘친다. 우리는 다시 UCL 4강에 진출했다. PSG가 빅클럽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는 모든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