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판 출석 거부하고 온갖 반칙 반복""과연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가"
  •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뉴데일리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뉴데일리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본인의 범죄 리스크 논란을 우선 해결하는 것이 도리이자 상식"이라고 비판했다.

    전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대선 출마 자격이 있는지부터 돌아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장 재판 출석조차 거부하고 선거법 상고 서류도 수령하지 않으며 온갖 반칙을 반복하는 이 대표가 과연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가"라며 "대표직을 사퇴하고 범죄 리스크를 우선 해결한 후 출마하는 것이 도리이고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이 대표는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섯 번의 재판 출석 거부, 그리고 전과 4범에서 과태료까지 포함해 전과 5범으로 기록을 경신했다"며 "그런 이 대표가 헌법재판관 지명권을 둘러싸고 법치와 준법을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내란'을 언급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전 대표는 "심해도 너무 심하다. 민주당의 '내란'이라는 단어 우려먹기는 지겹도록 심각한 수준"이라며 "온통 발목 잡기와 심술 정치로 계엄을 유발하더니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여전히 '내란 팔아먹기'에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재명과 민주당이 지겹도록 '내란'을 입에 달고 있는 이유가 결국 자신들의 범죄 리스크를 덮기 위한 책략이라는 것을 국민은 이미 알고 있다"며 "이미 끝난 내란을 지겹게 반복하다 보면 오히려 본인의 범죄 리스크만 부각될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 내란에 준하는 혼란을 만들어 범죄 리스크를 덮고 정권을 차지하겠다는 계략에 불과하다"며 "더 이상 내란 우려먹기는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이자 이재명 방탄용 정치 구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