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 무대로 설렘 유발
  • '명품 보컬' 정승원이 일본 현지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정승원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일본 오사카 PLUSWIN HALL OSAKA(플러스윈 홀)에서 열린 'KR TRAIN FOR OSAKA, BALLAD LINE VOL.4(코리아 트레인 포 오사카, 발라드 라인 볼륨 포)' 공연으로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정승원은 최근에 발매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팬심을 흔들었다.

    매 무대마다 다른 의상 스타일로 등장한 정승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명곡 메들리를 선사해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우리의 '베텔기우스(BETELGEUSE)'를 첫 곡으로 택한 정승원은 이어 박효신의 '눈의 꽃', 조정석의 '아로하', 브루노 마스의 'Talking To The Moon(토킹 투 더 문)', 성시경의 '희재', 김필 '그때 그 아인' 등 선물 같은 라이브 무대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어진 토크 코너에서는 정승원의 순수한 매력이 팬심을 정조준했다.

    정승원은 환하게 웃으며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고, 팬들은 정승원의 다채로운 매력에 환호를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돌아갔다.

    JTBC '팬텀싱어4' 우승자 출신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한 정승원은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 발매 후 딩고 뮤직 출연,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