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탄생 150주년 기념 동상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상은 우남이 '국가란 무엇인가' 책을 한 손에 들고 의자에 앉아 있는 형상이다. 최문석 조각가가 제작했다. 

    동상 안내판에는 배재학당이 우남 이승만 박사의 탄신 150주년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우남의 공적과 뜻을 기리고자 동상을 제작했다고 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