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앰배서더 김지원홍콩서 하이주얼리 행사 마치고 귀국
  •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원이 지난 19일 홍콩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 김지원은 지난 18일 로즈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컬렉션을 착장하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치 뱀이 휘감긴 듯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 불가리는 1948년부터 창조성, 자연, 생명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의 원초적인 힘과 영원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Serpenti, 뱀)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변신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김지원은 새롭게 출시된 바이퍼 라인을 포함해 세르펜티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까지 세르펜티의 다양한 조합으로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 한편 불가리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푸투라 서울에서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회를 연다. 김지원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오는 27일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불가리 / A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