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지' 지분 투자 유치 확정공연 차원 넘어 세계 평화 인프라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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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챌린지그룹㈜(PEACE CHALLENGE GROUP)이 케이팝(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세계 평화 기원 캠페인 '월드투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 ▲ 차영철 피스챌린지그룹 회장(우측)과 후지이 유우코 일본 후지 대표. ⓒ피스챌린지그룹
차영철 피스챌린지그룹 회장은 "올 하반기부터 '노 워 저스트 피스(NO WAR JUST PEACE)'라는 슬로건을 걸고 케이팝 가수들의 세계 평화 기원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최근 일본 도쿄 소재 유한회사 후지(FUJI: 대표 후지이 유우코)와 지분 투자 유치 계약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스챌린지그룹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을 그룹 명예회장으로 임명하고 △탤런트 송기윤을 조직위원장 △이상률 전 경상남도 경찰청장을 자문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를 국제교류협력위원장 △김영애 전 GCF(GLOBAL CHILDREN FOUNDAITION) 부회장을 세계여성교류위원장 △서울 음대 기악과 출신 김숙진 킴스에이스 앙상블 단장을 음악감독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천상규 유교TV 방송 CEO △박상규 전 SBS 메인 앵커 △정권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윤윤재 빌보드코리아 COO △황정기 제이지스타 엔터테인먼트 CEO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그룹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차영철 회장은 인기 그룹 '쿨'의 밀리언셀러 히트 앨범 제작자 출신으로 지난 몇 년간 월드 투어 대상 지역 협의 및 케이팝 아티스트들과의 스케줄 조율을 진행해 왔다.
차 회장은 "피스챌린지그룹 설립 후 5년간의 준비작업을 마치고, 이제 '노 워 저스트 피스' 프로젝트의 첫 단추가 끼워지면서 실질적인 세계 평화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지구상에서 전쟁이 종식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한 차 회장은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음악으로 평화를 염원, 모두가 하나되는 역사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제공 = 피스챌린지그룹 / 에이엠지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