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를 마비시킬 '쎈' 한방이 온다'고통을 못 느끼는' 한 남자의 기막힌 이야기
  •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한 남자의 기막힌 활약상을 담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노보케인'은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네이선(잭 퀘이드 분)'의 이야기다. 긁히고, 뚫리는 등 어떤 강력한 공격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마블의 대표 히어로 '울버린'이나, 디즈니+ 인기 시리즈 '무빙'의 '구룡포'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네이선’이 이들과 다른 점은 바로 초인적인 재생 능력이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는 점. 따라서 그는 신체적 부상이 고스란히 남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어딘가 한 끗 부족한 갓반인 히어로 '네이선'의 목숨 건 활약이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아마존 프라임 인기 시리즈 '더 보이즈'로 스타덤에 오른 잭 퀘이드가 '네이선'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과 액션 투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 #타격감 100% '통'파민 폭발
    '보는 사람이 더 아픈' 4D급 리얼함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4D급 '대리고통' 역시 '노보케인'에서 빠질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펄펄 끓는 기름 속에 손을 집어넣고, 손등에 칼이 박히고, 화살이 무릎을 관통하는 등 리얼하고 생생한 4D급 고통이 보는 사람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해지지만 정작 이 모든 일을 당하는 '네이선'만은 시종일관 평온한 모습.

    여기에 자신의 몸을 무기 삼아 상대를 공격하는 '네이선'의 만신창이 액션은 올겨울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서브스턴스'를 잇는 역대급 고자극 & 고수위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보케인'은 짜릿하다 못해 얼얼한 오감마비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중독성 100% 올해의 미친 영화 탄생
    쉴 틈 없이 폭주하는 액션-웃음-로맨스

     
    자신의 약점이었던 질환을 초능력으로 활용한다는 엉뚱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영화 '노보케인'. 온몸이 찢기고 너덜너덜 해져도 표정만은 'chill' 그 자체인 '네이선'의 폭주하는 액션이 얼얼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몸 개그' 대신 '몸 액션'을 펼치는 '네이선'의 웃픈 상황과 조력자로 나서게 된 랜선 친구 '로스코(제이콥 배덜런 분)'의 등장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오직 '셰리(엠버 미드썬더 분)'를 구하기 위한 '네이선'의 달달한 순애보 로맨스까지.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재미는 물론, 쉴 틈 없이 내달리는 매콤하고 화끈한 스토리로 무장한 영화 '노보케인'은 3월 극장가, 걱정, 고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중독성 강한 팝콘 무비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 그러나 단 한가지 비범한 능력을 지닌 '네이선',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에 데어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가 사랑하는 여자 '셰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파민 폭발 영화 '노보케인'은 오는 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