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며칠째 진행된 탄핵반대 집회에 사용된 간이화장실이 철거되고 있다. 

    루터교회 앞에서 며칠째 이어진 집회장소는 이날 무대차량과 음향차량이 대부분 철수 했다. 남은 참가자들은 한남초등학교 정문으로 이동해 집회를 이어갔다. 

    인근에서 민노총 주도로 열린 윤 체포집회도 이날 오후 4시께 자진해산했다. 민노총은 이번 주말 집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