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광화문연가' 눈내리는 포토존 이미지.ⓒCJ ENM
    ▲ 뮤지컬 '광화문연가' 눈내리는 포토존 이미지.ⓒCJ ENM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튼콜 데이 △드로잉 버스킹 △크리스마스 기억의 조각 선물 △2025년 캘린더 증정 등 12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5일 '싱투게더 커튼콜' 현장을 촬영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를 선보인다. '싱투게더 커튼콜'은 배우와 관객이 모두 함께 '붉은 노을'을 떼창하며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다.

    6~8일 10초 초상화로 유명한 정재민 작가가 10초 안에 초상화를 그려주는'‘드로잉 버스킹' 이벤트를 펼친다. 극 중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 '초상화'를 모티브로 한 해당 이벤트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 ▲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말 이벤트 이미지.ⓒCJ ENM
    ▲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말 이벤트 이미지.ⓒCJ ENM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12월 24~25일에는 유료 티켓 1매당 뽑기 1회를 진행할 수 있는 '기억의 조각 뽑기' 코인을 준다. 26~29일엔 '광화문연가'의 장면을 담은 '2025년 연력 캘린더'를 유료 티켓 1매당 1부씩 증정한다.

    이 외에도 눈사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눈내리는 포토존'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전 1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도현·엄기준·손준호·차지연·김호영·서은광·기세중·조환지·박새힘·김서연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