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순찰 강화 … 지역 유세 현장 경호 인력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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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주요 임원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신변을 위협하겠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 15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 대표에게 물리적 폭력을 가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돼 볼 수 없다.경찰은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등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아울러 한 대표 자택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이번 보궐선거 유세 지원 일정 등에 경호 인력도 늘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