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연기하며 부끄럽지 않은 적 없어""올 하반기, 새 드라마+영화 들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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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불가 주현영 전성시대다. 연기 다작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 광고, 예능, 화보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주현영. 그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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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임윤아와 '찐자매'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임윤아와의 호흡에 대해 "친근하게 리드해 준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추진력이 대단한 멋진 동네 언니 같은 느낌이다.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윤아뿐만 아니라 박은빈, 이세영 등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주현영은 '케미 요정'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선배님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의지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좋은 케미가 나왔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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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작품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주현영의 열일은 ing다. 올 하반기 스케줄표도 꽉 차있다는 그는 "새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큰 기회를 주신 만큼, 부끄럽지 않은 연기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주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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