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징 탑스피너 BX'와 '터닝메카드 리마스터' 라인업.ⓒ초이락컨텐츠컴퍼니
    ▲ '차징 탑스피너 BX'와 '터닝메카드 리마스터' 라인업.ⓒ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대표 완구 브랜드인 '차징 탑스피너 BX(이하 BX)와 '터닝메카드 리마스터'가 올 설날을 맞아 각각 5종과 6종의 기대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달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에서 깜짝 공개된 차세대 팽이 BX는 △카이젤 울프스톰 △네그라 스노우 △크리스탈 앤틀러 △플레임 더블레이더 등 4종과 BX 슈터 1종이 베일을 벗는다. 이들과 함께 최근 시작한 MBC TV 애니메이션에서의 활약상을 즐길 수 있다.

    BX는 기존 탑스피너에 비해 지름 6㎝로 크기가 커졌고, 묵직한 파워를 더했다. 새롭게 장착된 기믹이 기술과 변수를 만들어내 배틀의 묘미가 한층 커졌다.

    터닝메카드 리마스터는 세련된 배틀로 진화됐다. 에반·타나토스·슈마와 점보시리즈인 네오·요타·엑스 등 색깔이 바뀐 6종이 출시됐고, 각 세트마다 더 콤팩트해진 카드 3종이 매치됐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많은 팬을 거느린 이 두 브랜드는 가족끼리 모인 설날에 어른과 어린이가 양보 없는 대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차징 탑스피너 BX는 어른들이 예전에 갖고 놀던 팽이와 같은 크기여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