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30%→ 12월 1주 31%→ 12월 2주 33%→ 12월 3주 36%→ 1월 1주 37%새해 첫 평가 긍정 37%, 부정 54%… 같은 갤럽 조사서 5주 연속 올라 긍정평가 이유로 '노조 대응', 부정평가 이유로 '독단' 꼽혀해결 과제 묻는 질문에는 '경제 활성화' '부동산 문제' 응답
  • ▲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따른 긍정평가가 새해에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따른 긍정평가는 37%였다. 직전 조사(지난해 12월16일)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같은 조사에서 11월 3주차(29%) 이후 다섯 번의 조사에서 모두 상승했다. 11월 4주 30%, 12월 1주 31%, 12월 2주 33%, 12월 3주 36%다.

    반면 부정평가는 54%로 2%p 하락했다. 부정평가 비율은 11월 4주 조사(62%) 이후 네 번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 비율은 12월 1주 60%, 12월 2주 59%, 12월 3주 56%를 기록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1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국방·안보'(10%) '공정·정의·원칙'(8%) '결단력·추진력·뚝심'(7%) '주관·소신'(7%) 순으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일방적'이 12%를 기록했다. 또 '경험·자질 부족과 무능함'(9%) '경제·민생을 살피지 않음'(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윤 대통령이 올해 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 회복·활성화'가 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동산 문제'(11%), '국방·안보'(10%)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5%를 보이며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같은 33%다. 정의당은 1%p 내린 4%, 무당층은 27%다.

    한국갤럽의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6%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