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상주 '스마트팜' 찾은 尹…"청년이 우리 농업의 혁신 동력"

尹,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하고 농업혁신 보고받아스마트팜 내 농장 직접 찾아 청년 농업인들과 대화 나눠스마트 농업 기반 혁신·농가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예정

입력 2022-10-05 15:48 수정 2022-10-05 17:58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서 딸기 온실을 방문해 청년농으로부터 태블릿 PC를 이용한 분무기, 냉풍기 작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찾아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을 보고받고 농업인들을 찾아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5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첨단 기술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 농업은 중대한 전환기에 있다"며 "정부는 농업인과 함께 우리 농업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청년들은 우리 농업의 혁신 동력"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겠다"고 했다. 

이어 "또 창업자금 상환 기간 연장 대출금리 인하 등을 통해서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자금 지원도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며 "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지능형 첨단 온실과 함께 자동 관계 시스템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도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찾았다. 청년농업인이 재배하는 딸기와 방울토마토 온실을 둘러본 윤 대통령은 직접 기기를 조작하기도 했고 직접 방울토마토를 시식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 부처의 보고가 이어졌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에서 ▲젊은 인력 및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농업혁신 추진하고 ▲농업혁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및 영세·고령농의 생활 안정 방안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매년 5000여 명의 젊은 인재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시설원예·축사의 30%를 디지털 전환하기 위해 농업인·기업·전문가 등 민간 역량 강화, 스마트팜 확산,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등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첨단기술에 친숙한 청년농이 유입되고 청년층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핵심 기술을 우리 농업에 적용하면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미디어비평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